뇌사와 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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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뇌사 인정

Ⅱ. 뇌사란 무엇인가?

Ⅲ. 각국의 뇌사인정 과정

Ⅳ. 의협 뇌사판정 기준

Ⅴ. 우리나라 장기이식의 개황

Ⅵ. 뇌사환자로부터 장기적출

Ⅶ. 나의 의견

본문내용

터에 전화가 오고, 컴퓨터 조회후 장기 이식 대상자를 통보해 준다. 그러면 의료팀이 뇌사자가 발생한 병원으로 급파되어 장기를 갖고 와서 수술에 들어간다. 이것이 아주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뇌사를 인정할 것이냐 인정 못할 것이냐하는 문제보다도 아깝게 희생되는 환자와 장기가 없도록 관리체계를 확실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인 것같다.
그런 점에서 뇌사인정에 함께 우리의 의무도 증가되리라 여겨지는데, 첫째로 정밀하고 엄격한 뇌사기준을 우리 실정에 맞게 제정하고 판정참여자 역시 의료계의 윤리적 수준을 충분히 고려하여 책정되어야 할 것이다. 뇌사판정이 남발되거나 비윤리적 결정이 내려지는 일이 생기면 안될것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뇌사인정이 장기의 암거래나 인간 신체의 상품화를 오히려 조장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장기기증에 금전거래를 막을 장치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로는 장기기증을 누구에게 할것인가에 대해 사전에 기준과 우선순위를 마련하여 장기기증에 따른 비용부담이 가중되어 위화감을 조성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넷째는 뇌사인정과 함께 장기이식이 부작용없이 이뤄지기 위해 장기이식 희망자를 많이 확보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스스로 뇌사를 인정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의사나 가족들의 윤리적 갈등도 없을 것이다. 또한 국민을 상대로 장기기증 캠페인도 벌여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에겐 뇌사인정에 따른 유용성이 상당히 많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는 법이다. 앞에서 거론한 것들만이라도 잘 실행되어진다면 뇌사인정에 관한 앞으로의 논쟁도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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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8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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