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사회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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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기반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지식기반사회로의 이동
1. 과거와 현재에서의 가치 창출
2.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

Ⅱ. 지식기반사회에서의 새로운 사회상 - 인터넷 중심의 발전
1.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지식기반사회의 발전
2.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상

Ⅲ. 지식의 유통과정 - 창조자, 중간자, 소비자
1. 서설(序說)
2. 창조자
3. 중간자
4. 소비자

Ⅳ. 지식의 보호
1. 서설(序說)
2. 지식 보호의 작용과 반작용
3. 새로운 지식 보호 수단의 등장

Ⅴ. 지식기반사회에서의 변화 시에 예상되는 문제점
1. 콘텐츠의 가격 분쟁
2. 사회계층의 양분화
3. 불확실성의 증가

Ⅵ. 지식기반사회에 대한 생각
1. 인류사회 혁신에 대한 믿음
2. 국가 차원에서의 제언
3. 전 세계 차원에서의 제언

본문내용

지속적인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결국 미래에는 인간들 스스로가 철저히 개인화된 상태에서 사회 아닌 사회를 이루고 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다소 비약적인 생각을 해본다.
Ⅵ. 지식기반사회에 대한 생각
1. 인류사회 혁신에 대한 믿음
인류사회는 농경사회를 거쳐 산업사회를 지나 이제 지식기반사회의 문턱까지 도달했다. 일정 분야에서는 지식기반사회가 진행 중에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지식기반사회에 도달했다고는 볼 수 없고 농경사회와 산업사회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다. 앞으로도 농경사회와 산업사회의 모습은 존속할 것이고 존속해야만 한다. 지식기반사회가 인류의 모든 행복을 책임질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는 확정되어 있는 사실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인류사회는 지식기반사회로 이행하기 위한 혁신에 대한 믿음이 우선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란 대 질서, 개인 대 공동체, 현재 대 미래, 경쟁 대 협력'
Lester C Thurow, 「지식의 지배」 (서울, 생각의 나무, 2001) p.283~302
와 같은 긴장 관계에 있는 사회적 요소를 바탕으로 올바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할 시기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본다. 이제는 국가 차원, 전 세계 차원에서 지식기반사회를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
2. 국가 차원에서의 제언
지식기반사회를 준비하는 국가는 모름지기 인적자원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소극적으로는 사회유지의 목적에서, 적극적으로는 인권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두 가지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언 엥겔은 '만일 국가가 지식 노동자 또는 기업의 엘리트들이 머물도록 납득시킬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고 더불어 글로벌 엘리트들과 부 역시 그 나라로 몰려들 것이다. 그러나 국가가 집단주의적 입장을 견지한다면 기업가와 지식 엘리트들은 자신들에게 좀 더 유리하고 유쾌한 지방으로 이동할 것이다. 따라서 그런 국가들은 경제적 생존력을 잃고 비생산적인 대중만 남아 결국 쇠퇴하고 말 것이다.'라고 한다. 인적자원(특히 지식 노동자와 엘리트)을 중시하지 않는 국가는 결국 지식기반사회에서 막중한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과 같이 천연자원이 거의 없는 국가에서는 더욱 더 그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앞으로 정부는 '교육'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무슨 일이 있더라고 고급인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급인력의 창출은 곧 국가 경쟁력의 강화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반면에 국가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앤서니 기든스는 '뉴딜, 근로자 가구 세금 공제, 탁아 전략과 같은 사회적 혁신들이 복지 개혁의 일부로써 가치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Anthony Giddens, 「노동의 미래」 (서울, 을유문화사, 2004) p.55
고 한다. 이렇듯 국가는 일반 국민 대부분을 사회 구성의 '근본'으로 생각하고 지식기반사회에서도 여전히 보호하고 국민 개개인의 가치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사회적 불합리함을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국가 주도적 사회 혁신은 국가뿐만이 아니라 제러미 리프킨이 말한 '사회의 제3부문'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발전된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국민은 강제적인 권위를 가진 집단(정부)이 명령을 내리는 것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자기 주도하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서 말하자면, 지식기반사회에서의 국가는 결국 사회의 통합(지식 노동자 또는 엘리트와 일반 국민의 통합)의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3. 전 세계 차원에서의 제언
지식기반사회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앞두고 세계는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지금의 세계적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는가의 문제와 관련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현재 존재하는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다가오는 문제를 다룰 수 없으며 심지어는 아무 준비 없이 새로운 시대를 맞아들일 수밖에 없을 때 그 과정에서 또 세계적인 혼란이 생겨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세계적 문제는 국지적인 문제를 포함해서 셀 수 없지 많지만 화석 연료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 문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세계적 문제라고 생각한다. 만약 국제적인 분쟁이 일어난다면 이는 화석 연료 중 특히 석유를 둘러싼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제러미 리프킨은 '석유 생산량이 전형적인 종형 곡선을 따라 제로에서 시작해 꾸준히 기어오르다가 반이 생산되면 절정에 이른 뒤 미끄러진다고 하는 허버트의 종형곡선에 의하면 가까운 미래에 석유 생산량 절정에 다다를 시점에 임박해 있다.'
Jeremy Rifkin, 「수소혁명」 (서울, 민음사, 2003) p.23~54
고 한다. 이 말은 그만큼 분쟁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고유가 시대가 다가왔음을 암시한다. 산업사회에서처럼 에너지의 대부분을 석유에 의존하지는 않겠지만 지식기반사회에서도 어떤 형태가 되었든 여전히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재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가적인 정책의 일부로써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국제적인 차원에서 되도록 모든 국가가 동참하는 형태로 대체에너지 개발을 추진하는 방법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선진국의 비협조적인 자세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방법이겠지만, 대체에너지 개발 단계에서 전 세계적인 협력적 노력이 없다면 새로운 국제적 분쟁의 씨앗이 지식기반사회의 문턱에서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는 지식기반사회로 옮겨진 후의 세계에서도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전 세계 차원에서 지식기반사회를 준비하는 적절한 방법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부족에 따른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될 수 있으면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전 인류적 범위에서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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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25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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