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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는 말만 믿고 공부에 소홀히 했다가 수능이란 대학입시를 치루는 결과를 낳았다. 새롭게 개정된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문제를 제대로 실행해 학생들의 혼란을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분류화와 구조화의 적절한 반영과 교수와 학생의 조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정해져 있는 교육과정을 실천해 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과정을 만들고 그 과정에 따라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시켜 나간다면 교육은 발전되어 갈 것이다. 사회적으로도 동일한 수준의 보통 교육 보장과 기회 균등 실현에 나가고 교육목적과 목표를 책임지고 실현에 나간다면 변화하는 교육에 성공을 안겨줄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