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성경적인 이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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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가정사역 대상으로서의 가정이해

제 2 장 가정사역의 의미와 내용

제 3 장 상 담

제 4 장 이성 교제, 데이트, 약혼

제 5 장 상한 감정의 치유

제 6 장 결혼생활 유형

제 7 장 행복한 결혼생활

제 8 장 부부의 성(性)

제 9 장 부모교육

제 10 장 그리스도인의 자녀 양육 (1)

제 11 장 그리스도인의 자녀 양육 (2)

본문내용

님께서 "나는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한결같은 사랑을 너에게 베푼다"고 말씀하였다.
4. 사회성의 성장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많은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만일 사람이 올바른 자아의식과 이웃에 대한 관심, 이해를 통하여 참 만남의 경험을 갖는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산다면 이 사람은 개인과 공동체의 삶에서 중요한 바탕이 될 수 있다. 부모는 가정교육을 통하여 이기적인 아이로 키울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이 공동체에서 성숙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Ⅱ.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 하늘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값있는 가치의 기준이 된다. 여기서 그의 나라와 의는 하늘의 것, 즉 하나님의 뜻을 펴는 삶을 의미한다.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먼저 가져야 할 삶의 태도가 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삶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1. 광야 같은 성별된 삶
사람들의 박수 소리에 좌우되지 않는 광야의 삶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멋진 삶이다. 이러한 성별된 삶은 어려서부터 배워야 한다.
2. 나그네와 행인 같은 우리
아브라함은 우리의 고향이 될 수 없는 이 땅에 뿌리를 박지 않고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았다. 베드로전서 2장11절에서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의 참 고향이 어디인지 배워야 한다.
3. 제단을 쌓는 삶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향하여 제단을 쌓았다. 아버지를 본 받은 이삭 역시 그의 삶의 우선 순위를 제단 쌓는 것에 두었다. 오늘날로 말하면 삶의 우선 순위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 가정, 그리고 사업의 순서가 된다.
Ⅲ. 감정이 풍부한 아이로 교육하기
인간의 감정과 감수성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의 초기 감정 교육이야말로 장래 어린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한 열쇠이다. 부모가 해야 할 것은 아이와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화를 통하여 무엇이 아름답고, 무엇이 추하며, 무엇에 화를 내고, 죄의식을 느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부모가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해 준다.
부모와 자식간의 감정의 교류는 훌륭한 교육 효과를 가져온다. 감정 훈련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는 우리 주님의 윤리관이다.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7-39)는 말씀이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을 조절해 주는 기능 역할을 할 수 있다. 풍부한 인간다운 감정을 소유하게 된 아이들은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무엇이 본질이고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를 판단하고 선택할 능력을 지니게 된다. 이 감정 교육은 현대나 미래사회에서 인간을 구제하는 단 하나의 힘이 될 수 있다. 가정환경은 EQ형성에 90% 이상의 영향을 미친다. 감정교육은 집에서 부모가 해야 한다.
Ⅳ. 자존감(Self-Esteem)을 세우는 길
자존감이란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자신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갖는 사람은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한다는 것을 느낀다. 긍정적인 자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소속감, 가치의식, 자신감의 세 가지 차원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1. 자존감을 키워 가는 길
자녀에게 좋은 자존감을 세워 주기 위한 첫 단계는 부모 자신이 자존감을 세워야 한다. 부모가 자존감이 낮으면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 주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린아이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질 수도 있고 극히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질 수도 있다. 이것은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하면 아이는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1)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라
자녀의 부정적인 감정을 부인하거나 무시하지 말라.
(2) 자녀의 독특한 자질을 존중하라
자녀를 유심히 관찰하고 그들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라. 그리고 부모와 다른 독특한 특징을 존중하라.
(3) 자녀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라
어린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정확히 말하려 한다. 그들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경청할 필요가 있고 존중되어야 한다. 어렸을 때 그들의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10대 이르러서 더 많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것이다.
(4)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하는 자녀의 능력을 존중하라
자녀의 문제를 늘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하지 말라. 스스로 결정을 해서 그 결정의 결과를 몸소 체험하면서 살아갈 때 그는 더욱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에게 어른의 세계를 준비시켜 주는 것이다.
(5) 훈육을 시켜야 할 시간에도 자녀를 존중하라.
자녀를 교정할 때에도 그들을 한 인격으로 존중해야 한다. 어린이는 사랑과 교정이 필요하다. 분노하지 아니하고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자존감을 세우신다.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부터 무조건적인 용납을 받는 존재이다.
▶ 성부 하나님은 우리를 그 가족으로 삼으심으로 우리에게 소속감을 준다.
우리는 그에게 속하고 그는 우리의 창조자이시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늘에 예비하신 집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이다.(요14:2-3),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소속감을 갖고 있다.
▶ 성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가치 의식을 허락하였다.
우리가 의롭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 존재 자체에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또한 자신을 우리와 같은 몸으로 낯추심으로 우리에게 가치의식을 심으신 것이다.
▶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도우심으로 우리에게 자신감을 심으신다. 성령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고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매 순간 가르쳐주심으로 우리의 자신감을 복돋으신다. 진정한 자신감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매일의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 안의 형제 자매를 세워 줄 때 생긴다.

키워드

가정사역,   성경,   가정,   상담,   겷혼
  • 가격3,0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5.09.27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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