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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 속에 뛰어들어 자신을 지켜나갈 것인가? 이번 소설 “어둠의 저편(After darkness)"에선 우리를 저편에서 세워놓고 어둠을 지켜보게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기존의 하루키의 글 쓰는 방법에서 탈피한 이번 소설을 보게 되면서 우리 역시 지금의 일상에서 탈피하는 과감한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건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