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뉴욕타임즈(NYT)인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1. 책임지는 언론 - 자아반성을 통해 독자들의 신뢰구축!
- ‘뉴욕타임즈’의 독자들의 신뢰구축에의 열정은 많은 부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 올드미디어+뉴미디어
- 컨티뉴어스 데스크의 등장!

(참고자료1) - 미디어오늘 2004.8.16. 김성환 기자
독자의 불신은 곧 신문의 위기

(참고자료2) - 기자협회보 1245호 2004.7.14. 원용진 서강대교수
뉴욕타임스 “익명 취재원 줄이겠습니다”

(참고자료3) - 독자의 신뢰를 유지하는 방법. 네이버 블로그/ecokis
뉴욕타임스 편집국장(Executive Editor)에게 보낸 시걸 위원회(Siegal Committee:NYT 내부위원회) 의견

본문내용

방 송출연을 돕는 트레이닝 과정도 제공해야 한다. 해당 데스크들은 소속부서 기자들의 방 송출연을 모니터해 기자들이 방송에서 사적인 의견, 사실 왜곡, 편파 보도 등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 지 점검해야 한다.
o 독자와의 교류 활성화와 인용보도 기사의 문제점 개선방안(Reaching out to readers, improving our use of sources)
1. 독자가 전자우편을 통해 기자나 부장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으며 스팸메일에 대한 노 출을 피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갖춰라. NYT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사는 독자가 곧바 로 기자와 접촉할 수 있는 링크(link)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신문 2면 상단에 `연락주세요(Contact us)'박스를 눈에 띄게 만드는 방안도 효율적이다.
 2. 기자들은 오보를 막기 위해 취재원과 기사 내용에 대한 중간점검(intermim)과 최종점 검 등 더블체크 방식을 활용하도록 권장하라. 물론 기사화되기전에 기사의 내용 일부를 취재원에게 공개하는 게 자칫하면 법적 문제가 될 소지는 있다. 그러나 취재원의 정확 한 정보가 신문기사에 담겨 독자들에게 정확한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더블체크 방식을 하는 것은 권장할 만한 것이다.
 3. 기사가 나온 후 취재원의 반응(feedback)을 얻도록 하라. 취재원의 반응을 통해 향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o 익명의 취재원(Unidentified Sources: Some next steps)
 1. 편집국장과 데스크들은 신문지상에 익명의 취재원수를 최소화한다는 목표 아래 다음과 같은 3가지 목표를 정하고 추진해야 한다.
 -기자들은 가급적이면 취재원들이 정보를 제공하고 인용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 라. 특히 신문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어하는 취재원일수록 그렇다.
 -데스크들은 기자들이 정확한 취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그러나 민감한 이슈를 놓고 취재원에게 이름을 공개하라고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취재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익명이 불가피하다면 기자와 데스크들은 취재원을 좀 더 완벽하게 묘사하는 데 치중해 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익명의 취재원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됐 는지 왜 그가 정보를 제공하려고 하는지 또 왜 익명일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 야 한다.
 2. 익명의 취재원에 대한 정책은 신문의 모든 섹션에 일관성 있게 적용돼야 한다. 하드뉴 스 뿐만 아니라 연성 뉴스도 마찬가지다. 또 모든 기자와 프리랜서, 간부급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
 3. 신입 기자와 데스크의 오리엔테이션에서도, 편집국 간부들의 경영 연수에서도 이 정책 은 강조돼야 한다.
 취재원 미공개를 최소화한다는 원칙 아래 뉴욕타임스는 1년 동안 상당한 진전을 봤다. 우 선 기자들이 데스크와 취재원을 공유하게 됐으며 독자들에게 취재원의 동기와 성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줘 기사의 질을 높였다
 물론 USA투데이 등 상당수 많은 신문들은 익명 취재원을 신문지상에서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취재원을 밝히려는 과정에서 낙종 위험도 따른다는 부작용도 염두에 두워야 한다.
o 오탈자 및 오보 줄이기(Reducing factual errors)
1. 편집국 간부들은 기자들에게 팩트를 체킹하는 의무를 분명하게 제시하는 강한 성명을 발표해야 하며 오보를 피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최대 과제라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기자들은 모든 팩트의 정확성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해당 부장 역시 기사의 정확성 과 공정성, 또 기준을 제대로 집행했는지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기자들은 또 자신의 기사가 어떻게 편집됐고 제목과 캡션, 그래픽 등이 어떻게 처리됐는 지를 봐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팩트체킹은 아직도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치부하는 문화가 다분하다.
2. 오보와 오탈자를 줄이고 또 반복을 막기 위해 편집국 전체적으로 교정 시스템을 구축 해야 한다. 또 이 일을 총괄하는 부장을 임명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는 실수의 패턴과 이를 피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기 위해 사용되어야지 누 가 얼만큼 실수했는지를 카운트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담당 데스크는 오보의 트렌 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3. 전자 팩트체킹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독자들이 오탈자와 오보에 대한 지적을 쉽게 할수 있도록 전자 시스템을 활용해야 한다.
 4. 뉴욕타임스닷컴은 `고침'을 검색할 수도 있다.
 -`고침'은 가능하면 빨라야 한다. 신문 지상에 나오기 전 인터넷이라도 게재해야 한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3200개 보도에 대해 `고침'을 냈다. 그러나 점차 이를 줄일 예정 이다.
o 뉴스와 견해의 분수령(The News/Opinion Divide)
 1. 뉴스 분석 등에 대한 인쇄 상 형식을 규정화 하라. 편집국장은 이를 위한 팀을 구성해 야 한다.
 2. 뉴스 페이지에 칼럼리스트를 명확히 하라. 특히 논평 등은 눈에 띄게 표시하라.
 3. 편파적 성향이 될 수 있는 기획시리즈가 게재될 때에는 이를 구조적으로 감시할 수 있 는 절차를 만들어라.
 4. 논란이 될 수 있는 현안에 대해 기사를 작성할 때에는 언어의 미묘함에 조심해라.
 5. 뉴스에 대한 정의를 확대하라.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거나 경험한 것 이상으로 극단적
성향을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신문도 이같은 현실을 잘 담은 보도를 해야 한다.
 6. 기자 다양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인종, 성별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야 한다.
o 논의
 1. 논평에 꼬리표 달기. 독자는 우리가 독자에게 이해하기를 바라는 바를 쉽게 알아차리 지 못한다.
 2. 시리즈가 나갈 경우 모니터링하기. / 3. 뉴스를 보는 시각을 다양화하기.
 4. 논설위원(editorial)과 기자(reporter) 사이를 오고 갈때 차이를 인정하기. 신문의 논조 를 이어가는 데에도 어느 정도 바람직.
 5. 신문과 잡지: 신문쟁이는 잡지가 좀 느슨한 주제를 다룬다고 주장하고 잡지쟁이는 좀 더 개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주장.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10.04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474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