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가야할길 서평(스캇 펙의 아직도가야할길) - 작품 분석 및 요약, 성공적인 생활을 위한 삶의 훈련, 참사랑의 의미와 실천을 위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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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도가야할길 서평(스캇 펙의 아직도가야할길) - 작품 분석 및 요약, 성공적인 생활을 위한 삶의 훈련, 참사랑의 의미와 실천을 위한 의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아직도 가야할 길》의 저자 스콧 팩 박사

2. 작품 분석 및 요약

3. 성공적인 생활을 위한 삶의 훈련

4. 참사랑의 의미와 실천을 위한 의지

5. 사랑을 위한 훈련 ‘끊임없는 대화’

6. 맺음말

본문내용

훈련의 중요성, 어떤 상황에 놓였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하루하루 노력해야 된다는 점. 그건 바로 자신과 타인의 성장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성장하고픈 욕구는 누구나 있다. 훈련이란 기술을 습득해서 이전보다 진정으로 '괜찮은' 내가 되고 싶다. '나'란 사람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나의 문제는 폐쇄적인 성격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진보는커녕 퇴보하고 있는 격이다. 친밀한 관계라 해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점이 문제다. 개방적으로 변하기 위해서 '용기'를 가져야 할 테다. 정신적인 성장 및 인격의 완성으로 이르는 '길'을 비로소 찾은 것 같다.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걷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포기할 수도 없는 길이다. 삶이 진행되는 한 마땅히 가야만 하는 길. 책에서 배운 그대로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은 자신이 지는 사람이 되겠다.
이렇듯 찬찬히 읽다보면 얻는 게 많은 책이다. 내가 지향해야 할 지점들을 다시 정하고 그곳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을 떼어야 한다는 각오를 하게 만들었다. 목적과 의미를 모르고 방향을 잃은 채 부유한 듯 이리저리 휩쓸리며 사는 건 이젠 정말 지겹다. 그런 생활은 정신의 파괴를 의미할 테니까. 전적으로 수용하고 싶은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개인적으로 이해하기가 버거운 대목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심리학과 종교를 아우르는 시도도 퍽 새로웠다. 이런 내용의 글을 처음 봐서 그런 것 같다. 종교라는 것을 폭 넓게 정의내리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종교와 심리학을 묶는 것 그 자체가 내겐 새로웠다는 얘기다. 과학적인 측면에서 논리적인 설명과 해석이 불가능한 부분이 세상엔 분명 존재한다. 그런 점에서 과학자도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일까.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성장을 도모하는 마음의 준비와 변화의 시작을 다짐하게 만드는 계기 역할을 하기에 요긴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한계를 뛰어넘는 자기 확대, 자기 확장이 절실하다. 잠들어 있던 정신이 깨어난 듯하다. 기본적인 진리를 실행하며 살기가 정말 어렵다. 어려운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진실 또한 명백하다. 유연한 사고, 적극적인 수용과 실행만이 정신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버거워 힘에 겹더라도, 위태롭게 흔들리더라도, 길을 '잃는' 사람보다는 길을 '찾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의지'를 갖고 살아가는, 노력하는 내가 되도록 하자.
  • 가격1,4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2.26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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