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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결코 끝나지 않는 길이다.
7. 맺음말
심리학은 많은 사람들이 다른 학문들에 비해 어느 정도 친숙함을 느끼는 학문일 것이다. 대학의 인기 교양과목 중 하나로 심리학과 관련한 과목들은 환영받고 있으며 프로이드, 자아, 초자아,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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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독립된 자아가 서로 만나서 또 다른 확장된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자신의 세계에서 상대방의 세계를 만나고 또 다른 길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징검다리들을 건너가야 한다.
다른 세계를 인정할 수 있는 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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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비로소 찾은 것 같다.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걷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포기할 수도 없는 길이다. 삶이 진행되는 한 마땅히 가야만 하는 길. 책에서 배운 그대로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은 자신이 지는 사람이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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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있어 "정신적으로 성숙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생각하고 노력한다. 물론 끝나지 않겠지만...
솔직히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반복적으로 읽었다.(한 번 읽어서는 잘 이해가 안 되기도 했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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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여러 가지 고통들이 우리를 더욱더 죽음에 눈 앞에 마주쳤을 때 나의 자세를 바로서게 해주는 일련의 훈련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할아버지는 오랜 암투병 생활을 하다 돌아가셨다. 집안 가족들도 많이 지치게 되고 그 당시는 암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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