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것이 아니고 정으로 산다고 하는데 그들이 권태를 느끼는 시기가 아닌 애착의 관계를 초월한 사랑을 나눔으로써 사랑을 느끼는 것이 아닌 의지적인 것이라고 '스캇 펙' 박사는 말한다. 그들이 떨어져 있어도 감정의 흔들림이 없고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참사랑을 서로 간에 전해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서 그 사람의 정신적 성장도 도와주고 내 자신도 성숙해진다는 이 진리가 지금 나의 대학 생활에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 에너지를 생기게 해 주었다. 이 책은 사랑과 결혼에 대한 내 관점도 다시 한 번 새롭게 정리가 되었다. 사랑, 결혼 이것은 내가 능동적으로 내 발전을 추구하며 내 자아가 확실하게 정립될 때에 성숙되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인생에 있어서 많은 시사점을 준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