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문학사의 시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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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고전문학사의 시대구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이병기·백철의 「국문학전사」 시대구분
2. 조윤제의 「한국문학사 개설」, 「한국문학사」 시대구분
3. 조동일의 「한국문학통사」 시대구분
4. 장덕순의 「한국문학사」 시대구분
5.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의 「조선문학통사」 시대구분
6. 김석하의 「한국문학사」 시대구분
7. 그 밖의 시대구분 들.
① 김동욱의 「국문학사」 시대구분
② 대한민국예술원의 「한국문학사」 시대구분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럼 이중에서 어느 방법이 가장 올바른 것일까? 분명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을 것이다. 각 학자들의 이견마다 그 장단점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한 가지 방법을 꼭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조동일의 「한국문학통사」의 시대구분 방법을 선택하고 싶다. 누가 그 이유를 물어보면 나는 너무도 간단히 대답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 방법이 다양하므로.” 라고 말이다. 우리의 문학사는 분명 서구의 문학사와는 다른 발전을 겪었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일반 역사가 비슷한 양상으로 발전했을지라도 그것이 완전히 같을 수는 없고, 또 문학사적으로는 더욱더 그 것이 같을 수는 없는 것이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일단 서구의 체계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절대 안 된다. 그리고 문학사가 왕조의 교체처럼 확연하게 구분되는 선이 있는 것이 아닌데 왕조의 교체에 맞춰 그 시대를 구분한다면 이역시도 잘못된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작품군만을 가지고 시대를 구분 짓기에는 부족한 맛이 있다. 장르별로 구분 짓는 것 역시 부족한 면이 있는데 한 장르가 발생한다고 해서 이전의 장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조동일의 「한국문학통사」의 다원적인 시대구분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히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구분의 방법이라 생각해 가장 좋은 시대구분의 방법으로 결정한 것이다.
초중고등학교를 나오면서 국사나 국어의 시대구분은 하나 같이 왕조의 구분에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와 견문을 넓히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단 이 뿐만이 아니다. 훈민정음의 창제에 집현전 학자들이 반대했다거나, 교과서에 나왔던 고전시가나 시, 소설 등의 본뜻이 배웠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시대구분에 대한 이견 조사는 나에게 다시 한 번 견문을 넓혀주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참고문헌>
1. 김동욱(1986). 국문학사. 일신사.
2. 김석하(1983). 한국문학사. 신아사.
3. 대한민국예술원(1984). 한국문학사. 정화인쇄문화사.
4.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1996). 조선문학통사. 이회문화사.
5. 이병기백철(1993). 국문학전사. 신구문화사.
6. 장덕순(2004). 한국문학사. 동화문화사.
7. 조동일(1995).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8. 조윤제(1963). 한국문학사. 탐구당
9. 조윤제(1985). 한국문학사개설.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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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0.09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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