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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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미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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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확장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그것이 가상적이지만 어디까지 현실적인지에 대한 것을 생각해보는 것도 커다란 관심사인 듯 하다.
과연 대체인가 복합화인가 하는 문제에서도, 문자와 말, 사진과 그림, 영화와 연극과 같이 사회의 커뮤니케이션과 기억체계를 복합화하고 재조직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이 과연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물론 이 문제는 대부분 복합화에 손을 들겠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방법자체는 대체적인 것이 많다. 문화를 접하는 방법, 그것을 인식하는 방법과 같이 방법론적인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대체적이지만, 그 문화가 기존에 존재하기에 그러한 방법론이 생겼고, 그러한 문화자체의 본질은 지켜지면서 그것의 활용도와 접근성과 같은것에 대한 방법이 대체하기 때문에, 문화자체는 복합화 된다고 말 할 수 있겠다.
이렇듯 무조건적인 대체나 무조건적인 복합화는 없는 것 같다.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그것을 접하거나 다루는 방법이 변하는 것이 사이버 문화의 색깔인 것 같다.
사이버 문화는 인간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힘을 부여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재력은 부정과 긍정 두 가지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다루는 인간입장에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독이 되고 약이 되는지의 여부가 달려있다 생각한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사이버 문화는 시대의 흐름이며 그것은 강력하다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많이 인식할 수 있었고, 한 학기동안 지금 시대의 위치와 지금 시대의 특징,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왜 나왔고, 어떻게 생겼는지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너무도 좋았습니다.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키워드

사이버 문화,   디지털 시대,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