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육화’ 현상을 통해 본 사이버 문화의 통전적 이해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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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육화’ 현상을 통해 본 사이버 문화의 통전적 이해와 수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Ⅰ. 사이버 문화 공간의 특성과 문제점

1. ‘사이버네틱스’에 따른 ‘인간과 기계
2. 사이버네틱스와 인간의 정체성
3. 물리적 현실 이상의 사이버 공간 실재성
4. 사이버 공간의 탈 육체성
5. ‘탈육체’의 욕망과 가상 육체
6. 실재의 상실에서 오는 사이버 문화의 불안정함


Ⅱ 사이버 문화의 통전적 이해와 수용

1.'몸의 확장’의 긍정적 수용
2. 탈육체성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
3. 사이버 공간과 신학

나가는 말

본문내용

될 딜레마에 대하여 자신의 통찰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진 기술의 힘이 불가항력적인 힘으로 인간을 향해 도전해 오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가 지적한 대로 원시주의나 기술 이전의 자연적 상태로 돌아가려는 시도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미 실제만큼이나 가상현실 속의 삶을 살고 있다. 이 가상 현실은 단순히 환영이나 비 현실이 아니라, 개념의 세계를 물리적 현실보다 더 현실감을 가지고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 영역 안에 들어와 인간 실재의 의미마저 규정해 나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현실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과 지혜가 필요하다. 실재의 양면성과 영과 육, 인간과 기계가 통전적으로 수렴되고 이해되어야 한다.
과학 기술의 발달은 분명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의 삶의 영역을 획기적으로 확장해 나감으로써, 엄청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인간의 삶이 계속되는 한 인간은 과학 기술의 발달을 통해 인간 한계의 무한 영역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갈 것이다. 사이버 문화는 분명 인간의 한계성을 극복하게 하고, 자유와 해방을 가져다주며, 존재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과학 문명 자체가 인간을 억압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거부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활용하지 않으면 악용되고 오히려 인간의 파멸을 초래한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의 상황을 만들고 주도해 나가는 것은 외부적인 요소들이 아니라 결국 인간 자체이다. 인간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피조 세계를 비롯한 모든 물질 세계와의 관계를 통전적으로 이해하고, 조화를 유지해 나갈 때 바로 인간이 인간다움과 존엄성이 유지 될 수 있다.
디지털로 인한 문화는 인간의 책임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해롤드 핫이 그의 연구 결론에서 밝힌 바 있듯이 ‘기계의 형상’은 ‘하나님의 형상’을 제거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은 사이버 문화에 책임 있게 응답하는 것이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참고 문헌>
* 이종록, 디지털 에스겔,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서울
* 최인식, 예수 그리고 사이버 세계, 대한기독교서회, 2001, 서울
* 이재현, 인터넷과 사이버 사회,
* 논문 -최인식 사이버공간의 문화에 대한 신학적 접근 ischoi@stu.ac. kr 교수(서울신대)
* Wiener, Nobert. 인간활용: 사이버네틱스와 사회, 전파과학사, 서울, 1978.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1.24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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