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학이론 - 기능주의

소개글

현대 사회학이론 - 기능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3장. 로버트 머턴의 경험적 접근

4장. 탈코트 파슨스의 분석적 접근

6장. 니클라스 루만의 체계 기능주의

본문내용

- 조직의 특징
a. 기능적 영역(정부, 법률, 교육, 경제, 종교, 과학)
b. 가입과 탈퇴의 규칙
c. (화폐, 진실, 권력, 사랑 등의) 독특한 의사소통 매체의 의존이라는 측면에서 특징적이다.
d. 조직은 사회적 체계로 환원될 수 없다.
- 체계들의 분화는 보다 포괄적인 체계에 대한 몇 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a. 루만이 '병목'이라고 부른 문제이다.
b. 분화된 체계에서 갈등의 문제이다
- 보다 크고 포괄적인 방식의 두 가지 통합 증진 방식.
1. 그 체계는 행위의 선택에 관한 시간적, 물질적, 그리고 사회적 조건을 제시한다.
2. 그 체계는 모든 하위체계 내부의 주변 환경에 질서나 구조를 부과한다.
- 갈등을 완화시키는 또 다른 원천은 조직의 가입과 탈퇴의 규칙이다.
- 조직의 분화가 사회에서 확립된 매커니즘이 될 때, 특정한 사회통제조직(법률, 정책, 법정)은 갈등을 완화시키고 해결하기 위하여 손쉽게 창조될 수 있다.
5) 의사소통 매체, 성찰성, 자기주체화
- 루만의 체계이론은 체계와 그 환경과의 관계, 그리고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매커니즘을 강조한다.
① 의사소통과 규약
- 의사소통은 행위자들의 행위 진로를 알려주는 상징을 통하여 발생하며, 그러한 상징들이 몇 가지 속성을 가진 규약을 구성한다고 결론 내린다.
1. 하나의 규약으로 조직화된 상징들은 환경의 복잡성을 감소시키는 대안들의 선택을 안내한다.
2. 규약은 그 상징들이 정반대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이원적이며 변증법적이다.
3. 규약은 정반대를 암시함으로써 정반대 행위의 가능성, 예를 들어 "나쁜 소년이 되는 것,"을 만들어 낸다.
- 인간체계는 고도로 유연적이다. 왜냐하면 체계를 조직하고 복잡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사용되는 의사소통 규약은 또한 대안들에 관한 암묵적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② 의사소통 매체
- 루만의 의사소통 분석
1. 사회체계의 기능적 영역으로의 분화는 그 영역에 대한 특별한 의사소통 매체의 발전 없이는 발생할 수 없다.
2. 매체는 체계에서 행위의 영역을 제한하기 때문에 복잡성을 감소시킨다.
3. 심지어 복잡성을 감소시킬 때 매체는 정반대를 암시하며, 따라서 잠재적 선택지를 확대하고 체계에 유연성을 부여한다.
③ 성찰성과 자기주제화
- 루만은 환경에 대한 체계의 적응력을 촉진하는 매커니즘으로서 이 성찰성을 이해한다.
- 자기주제화는 환경의 시간적, 물질적, 상징적 차원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한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복잡성을 감소시킨다.
6) 루만의 기본적 접근
- 루만의 일반체계접근은 체계와 환경의 구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2. 루만의 사회진화론
1) 진화이후의 매커니즘들
- 사회체계의 특성들의 변이(variation0, 선택, 안정화를 생산하는 과정들을 강조한다.
- '변이의 매커니즘'은 의사소통 과정, 그리고 규약과 매체의 형성에 포함되어 있다.
- '선택의 매커니즘'은 '의사소통적 성공'이다.
- '매커니즘의 안정화'는 체계 형성의 바로 그 과정에 있다.
2) 진화와 사회적 분화
- 사회문화적 진화가 분화를 수반한다고 믿는 7가지 의미
1. 진화는 상호작용, 조직, 그리고 사회체계가 서로로부터 점차 분화되는 것이다.
2. 진화는 이 세 가지 유형의 체계가 내적으로 분화되는 것을 수반한다.
3. 진화는 사회체계가 경제, 정치조직, 법률, 종교, 가족, 과학, 교육과 같은 기능적 영역으로 점차 분화되는 현상을 수반한다.
4. 기능적 분화로 의사소통의 특징적 매체를 점차 더 사용하게 된다.
5. 사람들, 역할, 프로그램 그리고 가치 사이에는 진화 과정상에서 분명한 분화가 있다.
6. 진화는 분할, 계층화, 기능적 분화라는 세 가지 특징적 형태의 분화를 통한 운동을 수반한다.
7. 진화적 분화는 체계의 분화, 그리고 체계와 환경의 관계에서 복잡성을 증가시킨다.
3. 사회의 기능적 분화
1) 사회체계로서의 정치
- 구속력 있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체계가 의사소통의 특징적 매체, 즉 권력을 사용해야한다.
- 구속력 있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권력의 사용은 복잡한 체계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긴장을 완화시키고 활동을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 환경의 복잡성과 환경속에서 문제를 흡수하고 다룰 필요에 따라서, 정치체계는 세 가지 진로를 따라서 분화되어야 한다.
a. 결정을 실행하는 안정적인 관료적 행정의 창출.
b. 정치를 위한 분리된 영역의 진화와 정당의 출현.
c. 구속력 있는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적절한 관심으로서 공중의 지시.
2) 법률체계의 자율성
- 법적 자율성이 출현하기 위한 필수 조건
a. 의사소통과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법적 규약에 대한 체계단위의 '주권 발동' 혹은 위탁.
b. '법률을 만드는 주권' 혹은 법률체계에서 어떤 법이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조직의 능력.
= 이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때 법률체계는 점차 성찰적으로 된다.
- 법의 실증화는 사회분화를 위한 중요한 요건이다.
- 법의 실증화는 경제와 같은 다른 기능적 영역의 계속적인 분화를 위한 조건이 된다.
3) 사회체계로서의 경제
- 루만의 경제 정의
"미래욕구의 만족을 보증하고 그럼으로써 확보된 시간을 이용하여, 욕구만족에 관한 결정을 연기하는 것"
- 시장의 핵심적 기능
a. 시장은 등가, 즉 상품과 재화의 가치를 정한다.
b. 시장은 다른 역할의 관련성을 중립화한다.
c. 시장은 다른 기능적 하위체계와 결합되지 않는 새로운 의사소통 매체에 대한 압력을 불가피하게 생산한다. 이 매체는 화폐이며, 화폐로 인해서 하나의 일치된 척도로 등가치와 가치를 재빨리 평가할 수 있다.
- 시장은 명백히 경제적 역할의 분화를 위한 조건, 다른 사회적 역할로부터 경제적 역할의 분리와 격리를 위한 조건, 그리고 독특하게 경제적인 의사소통매체의 창출을 위한 조건을 창출한다.
- 루만이 보는 화폐 : "복잡성을 전가하기" 때문에 매우 특이한 매체. 다른 매체와 달리 화폐는 환경의 복잡성을 줄이지 않기 때문에 특징적이다. 복잡성을 전가하는 것에 덧붙여 환경의 시간차원을 급격하게 개조한다고 본다.
- 모든 의사소통의 매체와 유사하게 화폐는 성찰적이다. 화폐는 성찰, 토론, 행위 그 자체의 목표가 된다.

키워드

기능주의,   머튼,   루만,   파슨즈,   사회학,   구조기능주의,   사회학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