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직원이 자주 노출되는 감염성 질환의 특성 및 노출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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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염위험에 노출된 직원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필요한 조치를 받은 후, <근무중 손상보고서>를 이용하여 보고하도록 한다. 필요한 예방조치를 할 경우, 대상직원은 예방조치의 효과와 부작용, 기타 다른 예방방법, 예방조치를 하지 않았을 때 감염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여야 한다. 노출된 경우는 근무를 제한하는 전염성 질환을 참조하여 필요한 경우 근무를 제한하도록 한다.
혈액매개 질환
가장 중요한 혈액매개질환은 B형 간염, C형 간염, HIV이다. 그러나 그 외 대부분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은 혈액 내에서 수일에서 수주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은 감염의 전파위험이 높다.
가. 노출경로
① 비경구적 노출(parenteral exposure)
오염된 주사침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거나 베이는 사고
② 점막에 노출(mucous membrane exposure)
환자 혈액이나 체액, 또는 이의 분무가 직원의 눈, 코, 입에 튀는 경우
③ 피부노출(cutaneous exposure)
베이거나 피부가 벗겨졌거나, 피부염 등으로 손상이 있는 피부가 혈액이나 체액과 접촉하였을 경우
④ 기타
위에 열거되지 않은 경로에 의하여 감염원에 노출되는 경우(물리는 사고 등)
나. 혈액매개 질환의 전파가능성이 있는 체액
①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것 :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 조직, 뇌척수액, 늑막액, 복막액, 양수, 기타 혈액이 섞인 체액은 혈액매개 질환을 전파하는 미생물을 포함할 수 있다.
② 감염의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없는 것 : 대변, 콧물, 가래, 땀, 눈물, 소변, 토물, 침 등은 혈액이 섞여 있지 않는 한 혈액매개 질환을 전파하는 미생물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 노출된 직후 발생장소에서의 처치
① 바늘이나 날카로운 기구에 찔린 경우는 즉시 피를 짜내도록 하고, 알코올이나 베타딘 등의 소독제로 충분히 닦아내도록 한다.
②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등이 피부에 엎지르거나 튄 경우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충분히 닦아 내도록 한다.
③ 눈이나 점막에 튄 경우에는 소독된 생리식염수로 1-2분간 세척한다.
④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감염관리실과 응급실에 연락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도록 한다. 환자의 상태와 직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처치 및 검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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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0.25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1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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