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와 한자문화권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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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漢字敎育에 대한 새로운 認識

2. 유럽과 亞細亞의 未來對應의 差異

3. 漢字文化圈의 課題

본문내용

화권에서 일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1991년부터 일본 동경에서 해 왔던 일이고 그 후 한국이 주축이 되어 서울서 2번, 동경, 그리고 중국, 작년에는 대만에서 있었음니다만 적어도 상용한자 2천자 내외는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은 같이 했습니다.
다만 가장 어려운 것은 중국의 문자정책, 간체자를 갑자기 정자체로 돌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중국을 제외한 일본, 대만, 동남아의 그 일부 국가들하고 상용한자를 통일하고 그 후 중국하고 통일하는 접근 방법이 좋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이러한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바라건대 역사교과서까지 공통으로 제작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이것은 시간이 걸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것은 학자간의 논의나 연구의 영역을 벗어나서 이제 정국안에서도 적어도 아시아 시대를 열라고 할 것 같으면 이러한 상용한자를 교류하고, 상용한자를 교육하는 그러한 노력이 있어야만 21세기를 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러한 노력은 실제적으로 컴퓨터 업계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한자 자형 동일 문제인제 작년 이후의 상황은 내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상당한 수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컴퓨터 업계의 기술자들만 참석하고 있어 근심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만약 이 아시아권에서 한자의 자형을 컴퓨터에서 통일시켜 버리면 앞으로 그것이 서로 상용한자화되었을 때 동일한 자형으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있어서 학자들이 참여해 가지고 앞으로 한자문화권에서 한자 자형의 통일의 기반을 바꿔야 되는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는 교육일선에서 왕왕 백여년 전의 우리 교육의 격차가 오늘 100년의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에 있어서 격차를 갖고 있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일본이 앞섰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근대교육을 수용해 가지고 명치유신을 일으켜 가지고 서구화의 선봉에 섰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21세기의 선택은 21세기에 생존하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선택하는 것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 앞으로 100년 후에 우리의 어리석음을 탓하는 또 하나의 후손들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21세기를 전망하면서 21세기에 따라 대응교육을 시켜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한 차원에서 한자교육을 현 시점에서 가장 강조해야 되고 현명한 선택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한자문화권,   문화권,   유럽,   활자,   한자,   문화,   21세기,   유산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1.03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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