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한신사고 패러다임

목차

1. System이 커지면 책임감은 희박해진다.

2. 종전의 기계론적 조직으로부터 복잡계적 조직으로

3. 패러다임 변화의 본질은 거시적 시야에 입각한 자기인식

4. 자기실현을 지탱하는 포괄적 주체성

본문내용

는 「범사철저」를 모토로 하는 옐로핫이나, 사원교육에 「부모효도」를 내세운 동일본 하우스 등에서 그 본보기를 엿볼 수 있다.
「이웃을 위하여」에 있어서도 자기가 소속하는 기업이나 조직만을 고려한다면 「공창」의 실현과는 거리가 멀다. 여러 번 되풀이했듯이 자기가 소속해 있는 조직을 초월한 공간적인 스케일의 크기와 자기자신의 인생의 시간을 초월한 장기적인 관점 속에서 자기를 활용하는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된다. 석굴암을 건조한 수 천년전의 직공은 1000년 일을 내다보는 관점이 있었기에 세계최고의 불상을 남길 수가 있었다. 이렇듯 스케일의 크기가 그 나라의 문화의「개성」으로서 남아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커다란 시야 속에서 자기를 활용하는 길을 찾는 것을 필자는 「포괄적 주체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포괄적 주체성」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시야의 넓이와 길이와 깊이이며, 그것에 기반을 둔 책임의 자각이다. 「포괄적 주체성」은 큰 시스템에 대한 사명감에서 비롯된다. 사명감을 지탱하는 넓이와 길이와 깊이를 필자는 「사명도」라고 부르고 있다. 현대의 일본에 필요한 것을 불황의 극복보다는 「포괄적 주체성」의 확립이며,「사명도」의 점검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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