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원평가제도와 대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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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로운 교원평가제도와 대안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원평가제의 개념
2. 실시배경
3. 교원평가 현행 제도와 개선 방안 비교
4. 국내 교원평가제 실시학교
5. 국가별 교원평가제도 비교
6. 새로운 교원평가를 위한 제안

Ⅲ. 결론

본문내용

요가 있다.
⑨ 성공적인 교사 평가를 시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현재의 평가는 복합적이고, 인간적이고, 조직적인 상호 작용보다는 단순한 피드백 차원에 서 이루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교육청이 사회학적 영향을 인식하지 못하고, 좋은 평가를 위한 풍토를 마련하는 데 소홀히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 현장의 구체적인 변화가 필요하 다.
⑩ 교사의 전문성 개발을 도울 수 있도록 평가 결과를 활용하도록 한다.
이를 위하여 교사 개인별 전문적 활동 관련자료를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연례적인 행정가 의 평가 보고서를 정리하는 것으로 그친다. 따라서 교사 개개인의 전문성 기록 자료를 마 련할 수 있도록 하여 교사의 평가 장점 가치들에 관한 증거 자료를 축적시킬 수 있도 록 해야 한다.
Ⅲ. 결론
교원평가제란 이와 같이 교육의 모든 주체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다. 기존의 교원근무평정제도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한 제도였다. 따라서 교원들은 새 시대와 달라진 학생들이 원하는 새로운 교원평가제도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에 앞서 교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여건 개선이라는 배려가 없다면 어떠한 좋은 취지의 교원평가제도라도 그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교육의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를 위한 새롭고 발전적인 교원평가제도의 확립과 성공을 위해 교육에 관여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들의 생각:
수업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교원평가제도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교원평가제도에 반발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자신들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았다.
그러나 교원평가제도에 관한 여러 사항들을 접하면서 이 제도의 시행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교원평가제도와 비슷한 근무평정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또 다른 평가제도를 도입한다는 것. 그리고 평가 방법과 주체에 대한 합일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교사들의 주장은 이 제도가 교사들을 통제하기 위한 또 하나의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평가주체로 교감 교장이 포함되고 그 결과가 보고되기 때문이다. 근평제도가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서 그 결과는 근평에 또 다시 예속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복수안을 내놓았지만 전교조는 근평제도에 관한 개정 또는 폐지 방안을 약속하고 시행도 내년 2월로 미룰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근평제도에 관한 부작용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서도 그 제도에 기대어 지금껏 준비를 해 온 사람 및 이익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은 쉽사리 자신들의 권력을 내려 놓으려 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인사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므로 빠른 시일내에 제도를 변경한다는 것은 불이익을 줄 수도 있겠지만 일반 교사들에게 무의미한 근평제도는 속히 다른제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한겨레] 기사원문
교육부가 이달부터 초·중·고교 교원평가제를 시험적으로 운용하고, 이르면 2007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교원단체들이 즉각 반대하고 나서, 교사의 자발적 참여가 전제돼야 할 교원평가제가 제대로 자리잡을지 걱정이 앞선다.
원론적으론, 동료 교사와 학부모·학생의 교사 평가는 일방적 관계로 치우치기 쉬운 교육 현장의 민주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 교사 사이 건전한 경쟁은 교육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교원평가제를 무조건 반대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간단치 않은 듯하다. 지금도 근무평정제가 있으나 교감 승진 심사 때 최근 2년 정도의 결과만 반영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 제도라고 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새로운 교원평가제는 이런 문제를 개선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그러나 교육부가 내놓은 안을 보면, 과연 실효를 거둘지 의심스럽다. 학생의 평가는 피교육자의 편향만 염두에 둔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교장을 포함한 동료 교원과 학부모의 평가 방식은 문제가 있다. 한 해 한두 번의 수업 참관을 중심으로 평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래서는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게 무리다. 교사들도 ‘보여주기용’ 참관 수업에 치중하려는 유혹을 쉽사리 뿌리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 교원평가제 도입에서 더 심각한 문제는 불신이다. 교육부는 평가 결과를 승진 등 인사자료로 쓰지 않고 교사 능력 개발 자료로만 활용하겠다고 했으나, 전교조는 경쟁체제 도입을 통한 교사 통제 강화를 우려하고 있다. 현 정부의 교육정책 흐름을 보면 이런 우려가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교사들의 불신을 해소하는 일이 더 시급하다. 혹시, 교사를 통제 대상으로만 삼고도 개혁이 성공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착각은 없다.
동료 교사와 학생·학부모가 참여해 교사의 수업 활동을 평가하는 교원평가제가 이르면 2007년부터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평가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평가 대상에는 평교사뿐 아니라 교장·교감이 포함되며 평가 방식은 동료 교사와 학생·학부모까지 참여하는 다면평가를 하기로 했다. 교장은 학교 경영 능력을, 교감은 중간 관리자로서의 학교 교육 활동 지원 능력을 평가받으며, 교사는 교장·교감·동료 교사와 학생·학부모가 평소 관찰한 내용과 한 학기에 1회 이상 공개수업을 통해 수업 활동 전반을 평가받도록 했다. 그러나 이런 방안이 교육계의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많은 교원 단체는 공식적으로 평가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데 반해, 여론은 평가제에 대해 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각 찬·반론의 핵심은 무엇이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리고 더불어 교사로서의 자질을 어떻게 어떤 요소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생각해 보자.
<참고문헌>
성효영,「교사평가체제 개선 정책에 관한 연구」, 대구교육대학원, 2004.
정영수, 「교원평가제도의 새로운 방향」, 교육연구논총, 2001.
신상명,「교원평가의 합리화 방안정영수」, 경북대학교,
교육인적자원부 www.moe.go.kr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11.2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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