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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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원평가의 현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 … … … … … … … … … … … … … 2

Ⅱ. 각 언론사 내용 정리&비교 … … … … … … … … … 2
(한겨레, 오마이뉴스- 중앙일보, 조선일보)
1) 진보적 언론사 / 2
2) 보수적 언론사 / 4

Ⅲ. 동일한 자료에 대한 상이한 분석 … … … … … … … … 5

Ⅳ. 각 주장의 교육관(개념과 목적) … … … … … … … … 6

Ⅴ. 각자의 생각과 토론 … … … … … … … … … … … 7

Ⅵ. 느낀점 … … … … …… … … … … … … …… … 10

Ⅶ.기사자료 … … … … …… … … … … … … …… … 11

본문내용

고려하고 교육 관료들의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행한다면, 본인을 비롯해 교원평가를 반대할 국민이 어디 있겠는가?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평가의 목적과 의미를 재정립해야만 한다. 성취도평가, 인증능력평가 등 시행되고 있는 평가들의 취지는 현재의 수준, 교육의 질 향상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점검과 파악이 아닌, 좋은 평가 결과를 얻기 위해 경쟁과 평가를 한다. 교원평가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과연 평가를 통한 경쟁이 참된 교육일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Q: 교원평가를 통해 향상된다는 교육의 질은 무엇인가?
A: 교원평가는 선생님들의 전문성 신장에 목적을 두고 선생님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진단하고 개선하도록 하는 데 근본 취지와 목적이 있다. 평가를 통하여 선생님들은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고, 약점을 보강하기 위하여 노력할 수 있다. 즉, '자기반성'을 통한 성찰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희망이 존재한다.
또한 현재의 몇몇 교사들은 공무원, 즉 교사라는 직업의 안정성을 악용하여 나태한 마음가짐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원평가는 교사에 대한 이러한 불신을 회복 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서로에 대한 불신을 회복함으로써 서로를 신뢰하고 뒷받침 해주며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사 자신의 수업이나 활동에 대해 동료 교사나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들어 자기개발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미약하게나마라도 교육의 질을 끌어 올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인성이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다. 이를 어떻게 객관화 하여 평가할 것인가?
A: 교원평가에서 어떻게 객관적으로 평가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문가들에게도 가장 어려운 부분일 것이다. 사람의 자질을 평가하는 일이고, 또한 평가의 주체가 사람이기에 절대적으로 객관적일 수는 없다. 어느 정도의 주관성은 담기기 마련이다. 일단은 평가요소 자체가 학부모나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다르게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솔직히 그렇다 하여도 이들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을 것이고, 사실 웬만한 평가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완벽할 순 없지만, 교원평가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교육부 측에서 투명하고 전략적인 평가기준 표본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합의점: 명확한 기준을 가진 교원평가제는 찬성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야 하고,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 져야한다.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는 것은 여러 문제점을 지닌다는 점에 동의한다. 그렇기에 정확한 기준이 더 힘을 지니는 것이다. 반박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좀 더 명확히 할 수 있었으며 각자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
Ⅵ. 느낀점
뜬 구름 속 교원평가가 이제야 틀을 찾은 듯하다. 처음 교원평가를 살펴볼 때 까지만 해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찬성해야할지 반대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러나 기사들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파악해 보니 나의 기준을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언론사 속에서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달았다. 기사 하나로 사람들은 상황을 다르게 파악 할 수 있다. 같은 자료에 대해서도 얼마나 상이하게 보도할 수 있는지를 보면서, 기사라는 것이 얼마나 주관적인 것인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느낄 수 있었다. 보수 세력의 신문만 읽는 사람이라면 현 교원평가가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도 잘 알지 못했을 것이다. 교육은 한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큼의 중요한 사회적 요소이다. 무엇보다 이처럼 중요한 교육을 ‘전교조 죽이기’와 같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까웠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다르게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어쩌면 이것으로 인해 앞으로 가치관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난 그 길을 갈고 닦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어리석은 20대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통해 어떤 생각과 사고를 해야 하는지, 어떤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 깨달았다.
언론매체들이 자신들의 위치를 깨닫고 이제는 눈을 뜨고 생각을 담은 글을 쓸 수 있었으면 한다. 서로의 이익과 욕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혹시나 이런 왜곡된 사실들이 후에 국민들을 위험한 상태로 몰고 가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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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30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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