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할 자유

소개글

선택할 자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머릿말

2.본문

3.마치며

본문내용

.
프리드먼을 보면 페이비언주의 지식인(권력쟁취자들이 아닌 진정한 지식인)들이 생각난다. 어찌보면 황당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바로 그것이 진리이건 그렇지 않던 간에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사회에 적극 주장하는 것이다. 그것의 수단은 헌법이 될 수 있고, 법률이 될 수 있고, 제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현실변혁이다. 굳이 좌파나 우파로 나눌 필요 없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사회 구성원들의 자유 또는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이는 곧 나 자신의 자유와 행복이다)끊임없이 설득하고 토론하고 주장하는 것이, 적극적인 지식인의 자세일 것이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무엇인가?
필자는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다. 역사가 진리가 무엇인지 선택해주지 않았느냐고...하지만 여전히 이를 부정하는 이를 위해, 프리드먼이 제시하는 자유를 위한 대안들과 그 밖의 여타 다른 이들의 내놓은 대안들 중 과연 어느 것이 논리 정연하고 현실 가능하며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것이지 진지하게 살펴보기를 청하고 싶다. 답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보다 나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Free to choose가 있는 것이다.

키워드

밀턴 프리드만,   선택할 자유,   독후감,   자유주의,   통화주의,   경제,   노벨경제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