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의 성공 마케팅 전략 분석(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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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GV의 성공 마케팅 전략 분석(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들어가며
2.멀티플렉스란?

Ⅱ.본론
1.기업선정이유
2.CJ 기업개요
1)CJ회사개요
2)CJ 엔터테인먼트
3.CGV소개
1)회사개요
2)연혁
4.시장환경분석
1)연도별 관람객수 현황
2)스크린 현황분석
3)경쟁환경 분석
4)Poter's 5 Factors
5.SWOT 분석
6.STP 분석
7.CGV의 차별화 경영전략

Ⅲ.결론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래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CGV는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선호해 이미 창출된 고객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명동이나 강변과 같은 번화가는 물론이고, 그 동안 문화생활과 동떨어진 것으로 여겨졌던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천과 같은 수도권, 지방의 다양한 도시에도 CGV를 체인화 시켰다.
이런 지역들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으로 멀티플렉스 시장을 개척했고, 그만큼 CGV의 브랜드 자산 가치가 높기 때문에 CGV를 유치하고자 하는 장소 역시 많았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이에 CGV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입지개발 능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투자함으로써 가능했다고 하겠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멀티플렉스=CGV'라는 공식을 인지하게 했으며, 나아가 잠재적으로 내재해 있던 30, 40대 고객들을 수요층으로 끌어올 수 있는 이점을 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입점함으로써 CGV로 인해 문화생활과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는데 기여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은 후발 기업들이 따라오기 힘든 브랜드 충성도라는 이점을 야기시켰다. 앞으로는 2004년 13개 극장의 114개의 스크린을 뛰어넘어 2005년까지 25개 극장 200개 스크린 운영 계획을 밝힘으로써 멀티플렉스 시장 중 시장점유도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서 그 위치를 탄탄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Ⅲ.결론
1)한국의 멀티플렉스 산업은 당분간 분홍빛이다.
한국 MULITPLEX사업의 양대 축인 CGV와 MEGABOX를 조사하면서 앞으로 멀티플렉스 산업전망이 몇 년간은 분홍빛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CGV는 CJ엔터테인먼트의 이미 검증된 영화제작능력과 배급능력을 통해서 2005년까지 전국에 걸쳐 체인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산업에 있어서 수직적으로 완전계열화가 되었고 현재 전국체인망 확대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년 남지 않은 복합상영관시장에서 시장의 리더로 군림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MEGABOX는 아직 COEAMALL에만 있고 영화산업의 수직계열화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전국체인망 확대가 시장포화상태인 2005년 이후에도 계획되어 있으며 합작사인 미국의 로스씨네플렉스 인터내셔널이 파산신청을 한 상태로 앞으로의 오리온그룹의 영화산업의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다. MEGABOX와 CGV강변의 서울관람객수 만으로 비교하자만 MEGABOX가 이미 추월하였지만 문제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다. MEGABOX가 다른 여타지역에 진출한다면 필연적으로 CGV와 맞서야 하는 상황이고 그 지역에서도 후발주자가 되는 바 해외자본파트너가 파산신청을 한 상태에서 앞으로 자본조달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게 뻔하므로 오리온그룹의 MEGABOX는 만년 2위 기업이 될 공산이 크다. 그리고 CGV와 MEGABOX의 뒤를 쫓는 롯데는 백화점을 연계하여 복합상영관을 늘려날 계획이어서 멀티플렉스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는 롯데쇼핑에서 영화관을 다루고 있지만 그룹차원에서 영화사업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모든 산업이 그렇듯 선두업체가 역풍을 가장 먼저 느끼는 법이다. 2005년까지 전국 20개 사이트에 200개 스크린 확보를 목표로 잡고 있는 CGV의 송치용 프로그래밍 팀장은 "올해 관객 증가는 흥행작들이 터져 나온 특수한 결과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한다. 물론, 하드웨어 산업의 특성상 고비용을 회수하기도, 지어놓은 극장을 타 용도로 변경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단해야 할 리스크는 크다. 메가박스를 보유한 미디어플렉스가 투자, 제작, 배급 등을 아우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 것도 그 같은 이유에서다. 할리우드처럼 수직적인 일원화 시스템을 갖추어 시너지를 발생시키지 못하면, 극장사업에서 잔망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2)앞으로 CGV와 MEGABOX가 국내 멀티플렉스시장을 양분할 것이다.
그러나 시설 면에서는 MEGABOX가 전체 사업의 시너지 효과는 CGV가 앞서있다. 앞으로 CGV와 MEGABOX가 국내 멀티플렉스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시장을 과점함으로써 나타나는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멀티플렉스의 등장이후 이들의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관람료 인상을 영화진흥위원회가 묵인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정부측면에서 멀티플렉스극장들이 사업이 잘되면 투명한 유통으로서 세원확보와 세수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그러했을 것이다. 이들 양사가 모두 수직 계열화가 되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영화의 제작- 배급-상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독점할 수 있다는 것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수익을 위해서 소비자들의 입맛에만 맞는 영화를 제작하게 될 것이고 상영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기반이 되는 독립영화부문에 자연히 투자가 줄게 될 것이므로 이 점은 상당히 우려가 되는 바이다. 요즘 한국영화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CGV와 MEGABOX에 가보면 한국영화가 대부분의 스크린을 채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성기가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CGV와 MEGABOX가 꾸준한 고객유입과 인구 당 영화 관람수를 늘리면 CJ엔터테인먼트와 오리온그룹의 한국영화의 유통혁명을 일으켜 깨끗한 영화배급문화를 만든 것은 칭찬할만하다.
이제는 CGV와 MEGABOX는 무분별한 확대를 자제하고 멀티플렉스사업에 들어가는 제반시설들과 콘텐츠를 수입만할게 아니라 독창적으로 창조해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된다. 그렇지 않으면 CGV와 MEGABOX는 외국기업과 합작사로 남을뿐이며 CJ와 오리온그룹에서 시너지효과를 미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국내시장만을 가지고 다툴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참고자료 및 문헌
CGV 홈페이지 www.cgv.co.kr
경영전략 사례집/장세진 지음/박영사
서비스 경영-전략,시스템,사례/김연성 외/법문사
씨네21 홈페이지 www.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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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1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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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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