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부정행위) 수능 부정행위 (대리시험 등)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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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능부정행위) 수능 부정행위 (대리시험 등)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수능부정행위의 실태
Ⅱ. 수능부정행위의 원인
1. 수능제도의 문제
2. 관리・감독 소홀
3. 학생들의 잘못된 의식
Ⅲ. 수능부정행위의 해결방안
1. 2006학년도 수능시험 부정방지대책
2. 발표자 의견
자료출처

본문내용

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하지 않은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종전에는 대리시험 방지를 위해 시험 도중 수험생 본인 여부를 확인했지만 금년부터는 1교시와 3교시에는 별도의 본인 확인 시간을 두어 운영한다. 이런 변화들에 의해 지금 수능관련 기관의 게시판에는 소지품 휴대가능 여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수험생들의 많은 질문들이 올라오고 있다.
2. 발표자 의견
우선, 수능시험 제도 자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한 번의 기회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현행 수능의 문제가 부정행위를 부채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번 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꼭 부정행위를 막는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한 번을 보는 것 보다 수험생들에게 여러 번의 기회를 줌으로써, 학습의욕을 증진시키고, 정신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길 때 마다 제도를 없애버리고 다시 만들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일은 자제되어야 한다. 그 보다는 원래의 제도를 보완하고 수정함으로써 하나의 완성된 제도를 만들어 가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또한, 대학을 서열화시켜 순위를 매기기 보다는 각 대학을 특성화시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게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능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학부모나 교사들은 좋은 대학을 가야만 좋은 직장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말로 아이들을 수능시험의 노예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이제는 학벌주의가 능력중심주의로 바뀌어야 할 때이다. 어떤 사람의 ‘학교’보다 그 사람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여러 가지 근거를 통해 한 사람을 판단해야 한다. 이는 학생이 원하는 진로에 따라 다양해질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 또한, 자신의 양심과 성적을 맞바꾸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일찍이 영국의 허버트는 ‘교육의 목적은 도덕성을 개발시키는 데 있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지식의 획득이 아니라 행동이다.’ 라고 말했다. 아무리 부정행위를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 한들 인격적 품성이 부재되어 있다면, 소위 빚 좋은 개살구나 다름없는 것이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우리 교육이 도덕적 인간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교사들 또한 지적인 전문성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지난 해의 수능 부정행위 사건 이후로 많은 대책이 발표되고 있지만, 아직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2006학년도 수능시험부터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국가 모두가 힘을 모아 제대로 된 대학 입시제도를 정립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료출처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 - www.moe.go.kr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 www.kice.re.kr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 - www.sen.go.kr
dic.naver.com
kin.naver.com
blog.naver.com/keenye
오마이뉴스 2005. 2. 18. 기사
조선일보 2005. 9. 2. 기사
동아일보 2004. 11. 28. 기사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2.10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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