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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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게임의 목적

2. 경기장의 규칙 네 가지

3. 경기 준비하기

4. 스코어 계속 신경 쓰기

5. 게임 풀어가기

6. 직장에서 남성은 할 수 있지만 여성은 할 수 없는 여섯 가지

7.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단어 열 가지

8. 경기장에 등장하는 법, 퇴장하는 법

9. 마지막 규칙 두 가지

본문내용

안하고, 새로운 전략 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게 남성의 비결이다. 게임이 끝나면 그것으로 종료되는 것이고, 졌다 해도 다음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 누구나 다시 한 번 승리자가 될 가능성 이 있다. 이미 지나간 실패를 놓고 계속 고민하는 것은 다음 게임을 준비하지 못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⑨ 유리 천장 (여성의 표현이 아닌 남성의 표현)
: ‘유리천장(여성 승진의 최상한선, 즉 여성의 승진을 가로막는 장벽이라는 의미)’ 의 개념 에는 남성이 여성을 동등하게 대접하지 않아도 되는 구실을 준다는 문제가 있다. 상대 가 “넌 나를 이길 수 없게 되어 있어”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⑩ 장래 (나중과 지금)
: 작가는 직장 회의 참석자들에게 ‘장래’라면 언제를 의미하느냐고 물어보았다. 남성들은 6 개월에서 1년 후, 여성은 10년에서 15년 후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여성은 ‘장래’를 인간 의 생물학적 주기로 생각한다. 그러니까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에게 일어날 일, 자녀에 게 일어날 일이란 식으로 본다. 하지만 남성들의 게임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 어느 시점 이 되어 시계가 울리거나 승자가 분명해지면 게임은 끝난다. 장래도 끝이 난다. 그리고 다른 게임으로 또 다른 장래가 시작된다. 직장 환경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주 변 남성들과 같은 시간대의 개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8.경기장에 등장하는 법, 퇴장하는 법
여성들은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갖게 되면,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인가, 그만 둘 것인가? 에 대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며 고민하곤 한다. 엄마가 되는 회사의 부사장이 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지, 그 둘을 양손에 쥘 수는 없는 게 현실이라면 현실이지만, 작가는 둘 다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들에게 힘을 쏟아 붓다가 다 자라면 다시 직장에 들어가서, 성공적으로 일 할 수도 있다. 달리 표현하면, 게임 판에 한 번의 전환만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우리의 커리어는 계속 이어질 수도 있지만, 끊어졌다 다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 꼭 한번의 기회밖에 없는 듯이 인생을 살 필요는 없다. 할 수 있는 만큼, 혹은 원하는 만큼 일을 하자. 그리고 자기 나름의 시간 틀 안에서 하라. 하지만 만약 모든 걸 시도하면, 다 완벽하게 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직장을 그만 둬야 할 때도 있다. 꼭 그만둬야 한다는 것을 알면, 그만두자. 하지만 지혜롭게 퇴직하자. 폭발할 시점에 이르면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쉬운데 그런 식으로 하지말고, 적당한 계획을 세워 움직이자. 새로운 자리를 찾아 이력서를 보내고, 헤드 헌터를 만나고, 신문의 구인 광고를 검토한다. 퇴직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면 이직에 큰 위험은 따르지 않는다. 게임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게임이 끝날 때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재정적인 부문의 노후 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9. 마지막 규칙 두 가지
① 여성이 되라
우리가 여성다운 태도로 의논에 임해도 남성이 우리를 무식하다거나 똑똑하지 않다고 생 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남성들은 여성과 함께 있으면 더 편안한 기분을 맛 볼 수도 있 다. 일을 하는 똑똑한 여성이라면 이것에 동감할 것이다. 나의 타고난 돌봐주는 성품을 드 러내 보이면, 남성 동료나 상관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나를 신뢰 하고 내 의견을 중요시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본능은 여성이 시장에서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로 꼽힌다. 그러니 여성의 본능을 한껏 이 용해서 이익을 보자. 본능의 효과를 이해한다면, 사무실의 남성 동료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② 자신의 본모습으로 살라
자기 모습을 바꾸어서 가짜 이미지를 연출하는 여성들도 있다. 그들은 ‘본래의 나’로는 성 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노력을 한다고 말하지만, ‘가짜’는 성공할 수 없다. 나의 본모 습을 보인다고 해서, 남성 세계에서 성공할 수 없거나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 은 본모습과 내가 일하는 환경 사이에서 편안하게 맞아떨어지는 지점을 찾는다는 의미이 다.
사실 책을 다 일고 나서 처음의 기대와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염려대로 사회, 문화가 다른 곳의 일을 예로 들어 설명하다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만약 작가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앵커, 예를 들어 백지연이나, 황현정이었다면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마치 그들이 얘기를 들려주는 느낌을 받았을 텐데, 게일 에반스가 얼마나 유명한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존 인물이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다. 다시 말해 전달력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승리’라는 단어에 대한 희망보다는 왠지 암울해지는 것은 왜일까? 이미 작가는 남자와 여자는 다르고 사회에서의 남자는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글을 썼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물론 이 사회가 애초부터 남자들로 조직되어 그들에게 맡게 세워진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성장과정부터 남자는 게임을 잘 하도록 키워지고, 여자는 게임을 그다지 잘 할 수 없도록 키워졌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남자를 파악하고 배우자는 것이 작가의 말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느 순간부터 이런 남성위주 사회가 시작된 것일까?
난 여자가 본래 남자보다 체력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단지 남자보다 약하게 키워진 것일 뿐. 다시 궁금해진다. 어디로 거슬러 올라가야 남녀가 평등한 상태로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을지 말이다. 그게 언제였든 이미 우리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남자처럼 일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조금 화나는 일이기도 하지만, 남자처럼 일해서 성공할 수 있다면 우리 여자는 그것을 배워야하고, 지금 순간을 탓할 게 아니라 성공한 여자가 되어 여자도 게임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현명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취업을 앞 둔 4학년이라는 부담을 조금 덜어보고자 이 책을 읽었지만 사실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몸에 와 닿지는 않는다. 하지만 게일 에반스가 말했던 것을 떠올려야 할 때, 그 때 다시 이 책을 읽고 정신의 무장을 하려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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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2.1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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