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SG 의 ERP,TQM 의 도입 성공사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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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SG 회사소개
한국 OSG 제품소개
한국 OSG 홈페이지
한국 OSG MIS 성공사례
(1) 품질관리(QC)
(2)전사적 품질경영(TOC)
- TOC의 구성요소
- TOC는 어떻게 다른가?
(3)품질경영(TQM)
(4)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한국OSG의 삼성SDS ERP 도입사례
결론

본문내용

ERP 도입효과 여러 부문에서 나타났다.
uniERP는 기업의 통합정보를 구축해 주는 기능 확장성이 뛰어난 e-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다. 업무 표준화 및 코드화를 지원하며, 전사적 차원의 PI(Process Innovation)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한국OSG는 전사적 차원의 PI가 절실히 요구됐던 시점이었다.
한국OSG는 파트너 선정 후 본격적인 uniERP의 도입을 추진하였는데, 우선적으로 2001년 5월엔 업무 통합을 위한 uniERP 및 생산 공정 실적 바코드를 도입하였고 그 해 11월에는 시스템 보안을 위한 방화벽을 도입하였다.
CEO와 사원들의 정보화의지 덕분으로 벌써부터 uniERP도입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는 효과만을 나열하면, 인사급여 부문에서는 실시간 근태관리로 인해 급여결산일이 10일에서 5일로 단축되었고, 회계부문에서는 전표처리 사간이 10일에서 3일로, 결산시간이 10일에서 4일로 단축되었다. 또 영업부문에서도 자동기표처리로 인해 중복업무가 최소화되어 20%이상의 업무효율을 가져 왔으며 실시간 매출/재고 확인이 가능해져 시장변화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졌다. 이를 정량적으로 표현했을 때 40%이상의 업무효율이 증대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 연동계획의 수립이 가능해져 고객의 신뢰도 확보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생산부문에서도 과다재고 및 결품 사례가 10%이상 감소되었으며, 자재부문의 경우 자동발주관리로 인한 적시정량 수급관리로 20%이상의 정량적 효과를 가져왔다.
이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부서 간 업무 효율 증대라던가 시스템 관리개선 같이 당장의 정량적 표현이 힘든 부분을 제외시키더라도 불필요한 작업이 대폭 감소하며 30%이상의 업무효율을 가져왔고 업무흐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사무납기가 25%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되었다.
2002년 6월엔 uniERP와 연계한 재고조회 및 주문입력 시스템을 대리점을 대상으로 하여 도입하였고, 8월엔 EIP(Enterprise Information Portal)구축으로 업무의 통합 및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는 uniERP를 통해 관리하게 될 것이다. 각종 통합 자료를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경영활동에 적극 활용할 것이다. uniERP 도입 후엔 데이터의 중복 입력이 최소화 될 것이며, 그 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못했던 회사의 자원들이 DB 입력으로 인해 적정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전 직원이 결의전표를 직접 입력함으로서 경리업무가 대폭 감소될 것이다. 하지만 uniERP의 활용 빈도가 증가하면서 업무 분석 능력 향상 및 추가개발이 요구될 것이다.
한국OSG에서 uniERP구축에 4억이 들었지만 더 좋은 패키지가 나온다면 10억이 들더라도 다시 할 것이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의 경우 기계ㆍ설비 구입에 대해서는 투자라고 생각하지만 사무기기 한 대만 들여 놓아도 비용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기업정보화에 드는 돈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결론
한국OSG의 사례를 보면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한국OSG도 ERP를 도입하면서 파트너 선정이라던지 자금 문제라던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 도입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직원들의 교육도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OSG가 성공한 이유는 CEO의 전략과 가감한 정책이였다고 생각된다.
부서간의 시스템 활용도나 갭을 많이 느끼면서 ERP를 도입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을 하였다.
한국OSG가 파트너를 정하는데도 신중을 고려한 점이 보였다. 삼성이란 기업은 우리나라의 대기업이다. 대기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믿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대기업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이 더 비쌀 수도 있고, 다른 외국 업체의 손길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후관리 까지 생각하여 파트너를 선정하고 패키지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많은 효과를 보았다. 생산업체인 한국OSG는 생산적인 즉, 문제 주문에서 발주까지 그리고 재고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고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활성화 되었다. 경리직원들 수가 줄고, 불량 생산이 불면서 비용감축도 되었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그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했는지 알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한 결과들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라도 몇일 밤을 새우며 고민 했을 것이다. 그래서 한국OSG를 우수기업이라 말할 수 있다. 8년 동안 연속적으로 품질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외국에서 수입해 오던 자제들도 이젠 한국OSG를 통해 수출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OSG를 애국기업이라 칭할 만도 하다. 많은 사이트에 나와 있는 뉴스를 보면 한국OSG의 경영자를 칭찬하는 글이 많다. 이러한 결실을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품질경영우수상, 우수납세자상 등 많은 상들을 받았다. 이러한 상들을 꾸준히 받는 다는 것은 그만큼 건실한 기업이라는 증거이다. 이렇게 건실한 기업이 되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
경영자만 잘하면 되는 것일까? 그것만은 아니다. 최종의 의사결정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경영자일 뿐이다. ERP는 정직해야 한다. 기계는 정직 할 수밖에 없다. ERP를 도입함으로써 기술적인 면이 보완되고, 정직해지면서 재무부분이나 생산부분이 다를 수는 없다. 한국OSG경영자는 정직한 기업만이 ERP를 도입할 수 있다고 하였다. 어쩌면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른다.
스스로 정직하지 못하다면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계속적으로 이렇게만 해 나간다면 한국OSG는 계속적인 경쟁우위를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보면 말이다.
참고문헌
http://www.osg.co.kr/
http://www.vk21.co.kr
http://www.hankyung.com
http://dic.mk.co.kr/menu/dicText.php?dic_key=16078
http://www.naver.com
신진기업의 신 경영사례 -저 이순철-
중소기업 ERP구축사례

키워드

한국 OSG,   ERP,   SCM,   CRM,   TQM,   T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