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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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와 한국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러시아의 배경
1. 영토
2. 국기
3. 언어
4. 인구
5. 종교
6. 문화
7. 과학기술
8. 정치

제 2장 러시아의 경제현황
1. 상업과 금융
2. 교통과 통신
3. 경제성장추이

제 3장 러시아의 경제잠재력
1. 국내총생산
2. 천연자원
3. 산업
4. 농업
5. 환경잠재력

제 4장 러시아의 무역
1. 무역
2. 무역규모
3. 무역현황
4. 한국과의 무역현황
5. 투자

제 5장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관계현황
1. 투자분야의 협력
2. 무역분야의 협력
3. 대러시아 직접투자의 현황
4. 한국과 대러시아 자원협력 현황

제 6장 한.러 경제관계 전망 및 과제
1. 러시아.한국간 경제협력의 장애요소
2. 노무현대통령의 러시아공식방문성과
3. 한.러관계 14년
4.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고려점
5. 미래를 위한 투자

본문내용

는 에너지 자원에 대한 한국 측의 필요는 무한정한데, 이에 부응할 만한 정책은 전무한 현실 속에서 일본과 중국이 서두르고 있는 동시베리아 및 극동에 대한 에너지정책의 적극성을 견제하면서 이 자원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기 위한 정책도 시급히 요청되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시베리아횡단철도(TSR)-한국종단철도(TKR)의 연결 프로젝트 또한 장기적인 비전 속에서 풀어가야 할 과제이다. 이러한 러시아에 대한 장기적인 필요는 결국 한국 측으로 하여금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접근 정책을 요청하며, 이에 대한 준비가 절실히 요청되는 상황과 한국을 맞닥뜨리게 한다. 물론 이러한 필요를 구체화할 계기를 지난 14년간의 있었던 일련의 정상회담을 통해 마련해 보고자 하였고, 다양한 제안들이 있어 왔다. 하지만 내실없는 풍성한 계획과 말의 잔치는 이제 더 이상 약발이 먹히지 않는 상황에까지 양국관계를 몰아왔다. 러시아는 체제전환의 혼란을 서서히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최소한 지역강국의 입지를 확보할 여건들을 확보해 가고 있으며, 점차 고압적인 강대국 외교로 전환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현시(顯示)해 가고 있다. 한국이 러시아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나 입지는점점 더 줄어들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간 양국간에 논의되어 왔던 나홋드까 공단건설, 한 러 무역센터 건설, 이르쿠츠크 가스전개발사업 등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들은 물론이고여타 다양한 투자 및 협력계획들이 모두 말잔치로 끝나고 말았다. 이는 양국관계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희석시키고 '상호 신뢰의 문제'를 양국관계 속에 착근시키는 결과를가져왔다.따라서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인 상호관계의 구축을 위해서는 이제 양국간의 신뢰회복의 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국간의 "성공사례"(success story)를 하나 만들어 내는 문제가 시급하다. 이러한 성공사례를 위한 모델 프로젝트의 완수를 위한 양국의 노력은 절실히 요청된다. 이에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양국이 장기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기로 한 합의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것이며, 이 또한 말잔치로 끝나는 일이 없도록 후속조치들을 치밀하게 취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양국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교역의 잠재력에 비하여 그간 양국의 교역액은 매우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수교 후 꾸준히 증가하던 교역액은 97년 한국의 외환위기와 98년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급속하게 감소된 이후 최근 러시아의 경제회복에 힘입어 다시 조금씩 증가되어 2003년에 40억 달러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양국의 교역 잠재력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양국은 현실적인 교역의 증대를 위해서 양국 정상의 임기 기간 동안에 양국 교역액을 100억달러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방안을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이번 노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시 주변 4강중에서는 처음으로 재계의 "Big 4"를 비롯한 많은 기업인들이 동행하였고, 40억불 상당의 가치추정이 가능한 상담과 계약이 이루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은 잠재력의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양국의 교류가능성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는 "교역의 증대"에 초점을 가지고 노력을 경주하여야 할 것이다. 지난 9월 말로 14년이 지난 양국관계는 과연 이번 노무현-푸틴 회담을 통하여 새로운 관계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기반을 가지게 된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역시 시간이 발견하도록 해 줄 것이다. 이에 대한 긍정적인 답을 얻기 위해서 양국은 교역의 증대를 추진하는 실질적 협력의 강화를 통하여 양국간의 '관심'을 회복하고, 나아가 국가 간 대형프로젝트 중 가장 실현성 있는 모델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이를 성사시킴으로써 양국 간의 '신뢰'를 회복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심과 신뢰의 단계를 거쳐 양국 간의 건실한 파트너십이 구축되어야 비로소"전략적인 파트너"로서 상대를 인식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길을 다 가보지 않아도 러시아가 한반도 세력구도 속에서 담당할 수 있는 균형자로서의 가능성은 분명히 보이며, 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느냐의 여부는 러시아 측보다 주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더 많이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러시아는 이제 유럽과의 관계를 안정화시키고, 자신의 취약점인 시베리아와 극동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려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굳이 'BRICs 브릭스(BRICs)란 말이 최근 지상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 말은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향후 세계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국가로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4개국의 영문 머리글자를 조합한 용어다. 이 말이 주목을 받고있는 것은 인구 대국이면서 풍부한 자연자원과 높은 교육수준의 영향으로 고도성장을 하고 있고, 더구나 50년 후에는 미국, 일본과 함께 세계 6대 경제대국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리포트'를 거론하지 않아도 러시아의 경제상황은 꾸준하면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이 국가적 과제를 위한 파트너로서 과거에 인식하던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한국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 한국 이외에도 강력한 경제력과 적극적 해외진출을 꾀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견제의 정책을 협조의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는 일본이라는 새로운 파트너들이 러시아에 대한 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어쩌면 중국이나 일본보다 러시아를 통한 이득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이다. 한국정부의 대러접근의 인식전환과 그에 따르는 공세적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 처
러시아 대외경제론 -V.D안드리아노프-
한국과 러시아관계 -서 대 숙-
최근 러시아 경제동향과 한.러 경제협력방한 김 학 기-
Russia's state statistics http://www.gks.ru/eng
미래전략연구원 http://www.kifs.org/
국가정보원 http://www.nis.go.kr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http://www.kotra.or.kr
네이버. 엠파스. 등등
각종 신문 및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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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5페이지
  • 등록일2005.12.29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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