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산업의 올바른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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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실버산업의 개요
1) 정의 및 등장배경
2) 특징 및 유형
3) 우리나라 실버산업의 현황
4) 우리나라 실버산업의 문제점
5) 개선방안

2. 실버타운의 개괄적 이해
1) 정 의
2) 등장 배경
3) 유 형
4) 실버타운 개발사례
5) 실버타운 문제점과 해결과제

Ⅲ. 결 론

* 별 첨*
★ 노후 계획에 따른 실버타운 선택방법
★ 실버타운에는 TONK족이 산다

본문내용

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지가는 낮지만 단지개발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을 안고 있다.
 산야컨설팅의 황용택 실장은 “국내에 실버타운이 건설되기 시작한 90년대 초반에는 주로 전원형 실버타운이 건설되었지만, 최근에는 도시형 실버타운도 많이 건설되고 있다”며 “이는 건강한 노인들을 중심으로 사회생활을 지속하려고 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한다. 황실장은 또한 “실버타운의 수요는 전원형과 도시형이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실버타운에 입주하고자 하는 노인들의 노후 계획에 따라 실버타운이 선택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2) 노후계획 수립이 중요
 실버타운의 여러 형태는 수요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기존의 사회활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노인은 도시형을, 한적한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노인은 전원형을 선택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실버타운에 입주하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의 노후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부동산투데이(www.rtoday.com) 백승기 사장은 “노후계획을 세워 실버타운을 선택해야 노후생활에 후회가 없을 것”이라며 “실버타운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수요의 흐름을 잘 읽고 각각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버타운을 조성해야 입주나 분양이 잘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국내 실버타운은 아직 초창기라고 하지만 이미 여러 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입지나 운영방법에 따라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실버타운에 입주해 여생을 보낼 계획을 가졌다면 먼저 노후계획을 설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노후계획에 따라 실버타운을 선택하는 것이 노후를 보다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실버타운 선택시 유의사항
1) 자신의 노후생활에 적합한 실버타운인가
 사회생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 도시형을, 집필이나 전원생활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 전원휴양형 실버타운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의료시설과 의료서비스는 가능한가
 노후생활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시설 내에 간병이나 의료시설이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병원과 연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타운이 보다 좋다.
3) 약관에 불합리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자
 실버타운의 초창기에는 약관에 입주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많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점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약관의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도록 한다.
4) 경제력이 가능한가
 실버타운에 입주하려면 보증금과 매달 생활비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자신 또는 부양가족의 경제력이 가능한지 고려해야 한다.
5) 건강의 정도
 실버타운은 요양원과는 달리 독립성이 비교적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문요양원 같은 노인복지시설을 선택해야 한다.
6) 운영 주체도 고려하자
 운영하는 주체의 신뢰도나 전문성, 경영상태도 고려해야 한다. 경영상태가 좋지 않다면 퇴거 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선>
★실버타운에는 TONK족이 산다
 자녀에게 부양받기를 거부하고 부부끼리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노인세대가 점차 증가하면서 이들을 일컬어 ‘TONK족’이라는 신조어가 사용되고 있다. TONK족은 ‘Two Only, No Kids’의 약칭으로, 자신들만의 오붓한 삶을 즐기려는 노인세대를 의미한다. 이들은 손자, 손녀를 돌보느라 시간을 빼앗기던 전통적인 할아버지, 할머니 역할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인생을 추구한다. 이들의 주 생활공간은 당연 실버타운이다. 즉 실버타운에 사는 노인들은 TONK족인 셈이다. 이번 호는 ‘실버타운 제대로 알기’ 3탄으로, 외국의 사례를 통해 실버타운에 사는 TONK족의 삶을 엿보고 한국의 실버타운이 발전할 모습을 전망해 본다.
 전세계적으로 의학이 발달하고, 출산율이 현저하게 저하되면서 전세계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고령화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도 65세 노인층이 전체 인구의 9%에 이르러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해 있다. 이 노인층은 점차 과거의 전통적인 가족제도에서의 자녀에게 부양받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들은 자식들의 눈치를 보며 사느니 경제적 능력만 된다면 따로 사는 게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취미와 여가활동을 즐기며 두 사람만의 인생을 찾는 새로운 노인상이다.
Two Only, No Kids
 이들을 일컬어 TONK족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인생을 찾기 위해 실버타운에 입주해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과 새로운 노인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서구 유럽이나 미국, 일본은 실버타운을 비롯한 실버산업이 산업의 거대한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의 실버산업도 이들을 뒤따라가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선진국의 실버타운을 통해 한국의 실버타운의 발전상을 가늠해볼 수 있다.
미국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산업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1960년대 미국 남부에 노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형성되면서 실버타운의 개념이 발생한 것은 이를 반증한다. 미국은 정년퇴직 후 연금생활을 하는 실버계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다. 이들은 동일한 주거단지에 살면서 취미나 여가활동, 스포츠를 즐기며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 이들이 거주하는 곳은 노인전용아파트나 노인촌락(Retirement Community)이며, 이들은 대개 기후가 온화하고 공기가 맑은 전원에 위치해 있다.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주에는 2천6백여개의 실버타운이 조성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주택 건평이 20~100여평에 이르고, 노인들이 생활하기에 불편이 없는 최첨단 주택으로 지어져 있다. 이러한 실버타운의 내부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여행사, 병원, 극장 등 웬만한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강원도 홍천에서 실버타운을 분양하고 있는 ‘아름다운은빛농장’(www.stown.co.kr)의 류양선 분양팀장은 “미국의 경우 2인 기준 입주 보증금이 2억원 정도고, 월 이용료가 60~200만원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조금 비싼 편”이라며 “그러나, 실버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고, 복지정책이 잘 정비되어 있어 대부분의 노인인구가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것 같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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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30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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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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