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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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기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사랑은 기술인가?

Ⅱ. 사랑의 이론
1. 사랑-인간의 실존의 문제에 대한 해답
2.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3. 사랑의 대상

Ⅲ. 사랑과 현대 서양사회에서의 사랑의 붕괴

Ⅳ. 사랑의 실천

본문내용

다시 말하면 생명을 준다."라고 답하는 데 이 부분이 인상적으로 기억된다. 이 말은 반드시 남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을 준다는 뜻이다. 그는 자신의 기쁨, 자신의 관심, 자신의 이해, 자신의 지식, 자신의 유머, 자신의 슬픔, 자기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의 모든 표현과 현시를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생명을 줌으로써 그는 타인을 풍요하게 만들고, 자기 자신의 생동감을 고양함으로써 타인의 생동감을 고양시킨다. 그는 받기 위해서 주는 것이 아니다. 주는 것 자체가 절묘한 기쁨이다. 진정으로 무엇인가 줄 수 있으려면 자기 자신부터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나"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시작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프롬은 "많이 갖고 있는 자가 부자가 아니다. 많이 주는 자가 부자이다. 하나라도 잃어버릴까 안달을 하는 자는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많이 갖고 있더라도 가난한 사람, 가난해진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자이다."라고 말하였는데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보다 넓은 마음을 갖고 헌신적 사랑을 할 수 있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생각하기에 따라 나 자신은 부자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되었다.
결혼의 법칙에서 '교환 법칙'으로 상대를 보는 것. 즉, "그 사람과 결혼해서 (경제적으로)나에게 얻어지는 것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듯하다. 한 사람의 학력과 직업으로 그 사람의 전체를 평가하고, 마치, "사랑할 사람"을 미리 정해 놓고 사랑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 같다. 책 내용 가운데 "오직 생존에 꼭 필요한 것 이외에는 모든 것을 빼앗긴 자만이 뭔가 주는 행위를 즐기지 못할 것이다."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나는 그동안 너무 가난한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싶었다.
이 책의 주제인 사랑은 "본능"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 타인을 "사랑하는 능력(One's capacity to love)"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물질적 사랑이나 이기적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형성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싶고, 남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 '나' 자신이 보다 정신적으로 성장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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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1.10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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