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 조사방법론- 표본

소개글

매스미디어 조사방법론- 표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모집단과 표본

2. 확률표본과 비확률표본

3. 표본의 크기

4. 표집 오차

5. 표본의 가중치 부여

본문내용

뢰수준을 사용할 수 있다.
2) 표준오차의 계산
통계적 가설 검증의 핵심은 대상 모집단으로부터 표본을 추출하고, 통계적 측정을 하여 그 결과를 이론적인 표집분포와 비교하는데 있다. 비교를 통해 표본의 통계 수치가 나오게 될 빈도수를 결정하게 된다. 표준(표집)오차를 계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표본과 상황에 다 적합하게 쓰일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이란 없다. 뿐만 아니라 오차공식도 복잡하고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일정 시간동안의 수용자의 크기를 측정하거나 누적적으로 수용자를 측정하기 위해 설계된 오차 공식으로는 백분율의 표준오차를 사용한다.(104쪽 참고) 표준오차는 표본의 크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표본의 크기가 커질수록 오차의 수치는 개선되기는 하지만 표본의 크기와 오차의 감소가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연구자는 비례적으로 볼 때 이처럼 작은 정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1,000명의 조사대상자를 추가시키는 것이 옳은 것인가 즉 그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의 증가가 과연 합리적인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표집오차는 연구조사의 정확도를 나타내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모든 조사영역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아비트론이나 닐슨과 같은 대규모 수용자 측정회사들이 발표한 조사연구들에는 표집오차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간단한 표가 포함되어 있다. 표집으로 인한 통계적 오차는 모든 조사가 갖는 특징이다. 연구자들은 어느 연구에서나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요인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오차로 뒤엉킨 연구결과를 내놓는 것은 연구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오차의 무제는 그 오차의 크기를 결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다는 데 있다. 따라서 가능한 한 그 영향을 줄이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오차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 결과를 해석해야 한다.
5. 표본의 가중치 부여
이상적인 연구를 한다면 연구자는 모집단의 인구학적, 심리학적 특징과 생활양식의 특징을 대표하기에 충분한 조사대상들을 표본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표집이 부적절하다고 해서 조사계획을 취소하기보다는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가중치 부여(weighting)혹은 표본의 균등화라고 알려진 통계적 절차를 이용한다. 그것은 전체 조사대상자가 모집단의 백분율에 미치지 못하는 유목(categories)들은 조사대상자의 응답에 가중치를 주어서 그 부족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대안은 모집단으로부터 무작위 표본을 선정해서 조사하고 이로부터 모집단의 특성을 일반화시킬 수 있는 예측을 하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매스미디어 조사연구에 보통 사용되는 여러 종류의 표본추출 방법을 기술하였다. 과학적 조사(scientific investigation)과정에서 표집과정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가치 있는 가설이나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설계를 개발했다고 해도 정확한 표집과정을 소홀히 해서 그 같은 노력을 헛되이 한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된다. 즉, 분석결과는 연구에 사용된 표집의 종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키워드

표본,   조사방법론,   매스미디어,   조사,   방법론,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