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신보건 분야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소개글

한국의 정신보건 분야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2) 한국의 정신보건정책
(3) 한국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4) 한국 정신보건복지의 현실
(5) 한국 정신보건법의 개정방향
(6). 외국의 정신보건 관련사례.
(7) 한국신문에 나타난 건강건강에 대한 관심. 신문내용 인용.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나이 든 사람들의 치과 치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28일 스트레스가 단기기억 상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미국 예일 의대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단백질 키나아제 C(PKC)'라는 뇌 속의 효소가 활성화되는데 이 효소는 단기기억을 손상시키고 뇌의 집행-결정기관인 대뇌피질의 다른 기능을 손상시킨다.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 환자에게서도 이 PKC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PKC 효소는 뇌의 일부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 환자가 보이는 산만함, 충동, 판단장애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PKC 효소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PKC 효소를 억제하는 약을 개발하면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일 의대 연구진의 연구결과는 28일자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B. 알츠하이머병 새 치료법 개발
(시카고 UPI=연합뉴스) [2004-10-28]
항체를 직접 뇌에 주입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기술이 개발돼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 의과대학의 닐리마 차우한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과학연구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뇌조직에 형성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를 해체하는 항체를 알츠하이머병 쥐 뇌의 두 반구사이에 있는 공간인 제3뇌실(腦室)에 직접 주입한 결과 단 한번의 주사로 플라크가 67%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차우한 박사는 항체 주입 1주부터 4주까지는 플라크가 줄어든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더 이상 항체를 주입하지 않자 8주에 이르면서 플라크가 다시 축적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출혈이나 염증같은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차우한 박사는 밝혔다. 차우한 박사는 원래 항체를 체내에 투입하는 경우 용량이 커야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출혈과 염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항체를 체내가 아닌 뇌에 직접 주입하면 체내흡수 염려가 없기 때문에 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차우한 박사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조각을 항원으로 사용해 이를 투여하는 방법도 시도해 동물실험에는 성공했으나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6-8%가 뇌 주위 조직 염증인 수막뇌염이 발생해 결국 항체를 뇌에 직접 주입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3. 결론
한국의 정신보건 분야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를 찾다보니, 물질만능주의라고 불리는 요즘 시대에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한국은 건강을 다룰 때에는 모든 사람이 평화와 안전을 얻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도덕적인 측면도 아울러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오늘날 한국인에게 있어 도덕적인 측면의 건강이 제일 허약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도덕적 건강 부문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사상으로서의 퇴계 와 율곡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인간의 내면적 추구과정을 통해 살펴보아야 한다. 개인과 사회 및 국가의 전반적인 복지와 건강의 지표에서 정신건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증하고 있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정신건강과 정신질환은 신체건강과 신체질환에 비하여 정책적 관심이 매우 미흡하다.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예방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신질환의 유병율과 위험인자 및 정신의료서비스이용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가 필수적이다. 정신보건 분야에 지역사회 정신보건과 정신사회 재활치료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각 분야별 정신보건 전문가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물론 현재까지의 의학적 모델에 의한 치료라는 개념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하게 남아 있겠지만, 서비스의 대상집단과 인접한 위치에서 지역사회 내의 활동을 해야 하고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재활서비스를 개발 제공해야 하며, 전통적인 치료방법보다는 건강증진과 예방 (1차, 2차, 3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통합된 노력에 의한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져서, 개념도입 초기단계에는 각 분야별 역할설정에 일시적인 혼란이 예상된다. 광범위한 정신보건 의료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그리고 특히 만성 중증 정신질환자를 위해서는 여러 정신보건 전문가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야 하며, 최적의 정신과적 치료가 환자에게 제공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신과의사는 다른 전문분야의 동료들과 협조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지금 한국에서 사회 정신보건 사업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회 정신보건 사업은 단어 그대로 지역사회의 실정과 시대적인 배경 그리고 사회, 문화, 경제적인 여건에 적합하도록 발전되어야 하므로, 그 시설과 서비스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각 지역의 정신보건 현황과 사업대상자의 특성에 맞추어 진행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정부의 역할은 이렇게 서로 다른 조직과 기능을 보유할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들을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고 지원하며 방향성을 제시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우선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정신이 건강해야 그 사회가 건강하고 온 지구가 건강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4. 참고문헌
*참고자료*
한명규 <최신 공중보건학> 2003년 도서출판사 신정
장면집,박경,최순영 <현대인의 정신건강> 1997년 학지사
권영재<정신건강 클리닉>2000년 하사출판사
http://www.kmental.or.kr/
http://www.mohw.go.kr/html/kor/11_open_data/open_data_sub01.htm
http://www.kah.or.kr/
http://mentalhome.joins.com/-중앙일보 정신건강길라잡이-
http://mentalhealth.kihasa.re.kr/disease/index.html -지역정신보건사업
http://blog.naver.com/w0nw0n.do?Redirect=Log&logNo=40002655835
http://cafe.daum.net/dongkookk-동국불교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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