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임신의 문제점

소개글

10대 임신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10대 임산부가 갖는 문제점
1. 사회·경제적 요인
2. 의학적 요인
3. 성조숙증(precocious puberty)
4. 10대 임신율(teenage fertility)
5. 10대 임신의 모성사망(maternal mortality in teens)
6.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age on pregnancy outcome)

- 좋지 않은 임신결과를 유발하는 경우
1. 임신중 약물 투여
2. 흡연과 임신
3. 음주와 임신
4. 카페인과 임신
5. 습관성 약물과 임신
6. 전자자기장 과다노출과 임신

본문내용

습관성 약물을 사용하는 임신부는 임신전반에 걸친 관리와 신생아 관리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산전진찰을 게을리 하는 경향이 있고 약물 사용 사실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각각의 습관성 약물이임신에 미치는 영향
마리화나는 일명 대마초로 알려져 있는데 선천성 기형과는 상관이 없다고 보긴 하지만 태아에 영향을 주어 이상에 걸릴 가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급속분만의 가능성도 높은데, 급속분만은 진행이 너무 빨라서 자궁경부에 무리를 주고 아기와 엄마에게 많은 합병증을 가져온다.
코케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혈관을 강하게 수축시킨다. 따라서 유산의 가능성이 높고 임신 말기에는 태반조기박리가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뇌와 신경계, 심장계통의 기형을 유발하기도 한다.
헤로인은 임신시에 사용하게 되면 자연유산, 조기진통, 태아발육지연 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어떠한 이유든간에 일단 마약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본인은 말할 것도 없이 사랑하는 가족과 사회, 국가까지도 멸망의 길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6. 전자자기장 과다노출과 임신
전자자기장 과다노출, 유산 위험성 높여
임신여성이 상당수준의 전자자기장(EMF)에 잠깐 노출될 경우에도 유산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보고서가 30일 공개됐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카이저재단 연구소의 더-쿤 리 박사는 `역학(疫學)' 1월호에 게재한 연구보고서에서 정밀도가 높은EMF측정기기를 사용해 연구를 실시한 결과, 여성이 평상수준의 EMF에 노출될 경우 유산에 이를 위험은 없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 박사는 여성들이 낮시간에 상당수준의 EMF에 노출됐을 때는 유산과 관련이 있음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결과 통상적인 전기제품들이 방출하는 수준보다 훨씬 높은 16밀리가우스의 EMF에 노출된 여성은 낮은 수준의 EMF 노출 여성보다 유산 가능성이 무려 80%나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산위험은 착상이 불안한 시점인 임신 첫 10주기간에 가장 높았으며 유산경험자나 임신에 문제가 있는 여성들에게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 박사는 전했다.
연구진들은 이와 관련, 잠재적인 유산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전기제품으로부터 팔 길이만큼 떨어져 있어야한다고 권고하면서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어디까지나 잠정적인 것으로 EMF와 유산간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최종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키워드

10대 임신,   10대 임산부,   10대 임신의 문제점,   임신,   임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