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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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국의 열쇠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엇이고, 교회법에 어떻게 나와 있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한 학년을 신학교에서 생활하고 성서를 접하며 느낀 점은 하느님은 정말 자비로운 분이시라는 것이다. 어느 곳을 펼쳐도 하느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신약성서는 물론이거니와 매번 벌을 주고 재앙을 안겨주시는 것 같은 구약에서의 하느님께서도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아껴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셨는지 모른다. 따라서 학년이 올라가 공부를 하고 그 방면으로 지식이 쌓인 후에 내가 틀렸었던 것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지금의 내 생각과 마음은 그리스도를 모를지라도, 무신론자라도, 이교도 일지라도 윌리탈록과 같은 그런 삶을 산다면 얼마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치셤은 신앙에 대해 고통스러워한다. 밀리처럼 아무 고통스러운 투쟁 없이 무조건 믿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나또한 신앙과 믿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었다. 물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와 항상 함께하시고, 기도 중에 만나러 와주시며 현존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믿는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인가 아직은 그 믿음과 내 마음속 깊은 곳까지 하나되는 느낌은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 학교에서 하나 둘 신학을 배워가며 ‘아 이런 분이시구나.’ ‘역시 오묘하신 분이군.’ 하는 배움속에 그분을 더욱 알아가고 있지만 말이다. 이런 나를 보시고 하느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 치셤이 말했듯 “보아라, 나는 여기 있다. 네가 그토록 부정하려 했던 나와 천국이 여기 있다. 자, 들어오너라.” 라고 말씀해 주시지는 않을지.(물론 내게 당장 천국 갈 일이 생긴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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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24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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