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문화론]한국의 소주와 러시아의 보드카 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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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교문화론]한국의 소주와 러시아의 보드카 술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한국의 소주
1. 소주의 역사
2. 소주문화의 사회적 배경


Ⅲ. 러시아의 보드카
1. 보드카의 역사
2. 보드카 문화의 사회적 배경

Ⅳ.소주와 보드카 주도문화 비교(공통점과 차이점)
1. 공통점
2. 차이점

Ⅴ.보드카와 소주문화의 문제발생
1. 러시아의 보드카 과음으로 인한 문제
2. 우리나라 소주문화로 인한 문제점

Ⅵ. 음주 문제점 해결 방안
1. 올바른 음주법
2. 음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알코올 상식
3. 사발주, 폭탄주 등의 폭음 문화 없애자

Ⅶ. 마무리하며

<참고 도서 & 문헌>

<외국의 음주문화>

본문내용

르다. 독일의 술집에서는 술값 계산을 치사하게 각자 해야 한다. 따라서 남에게 술을 강요하고 싶으면 자기가 술을 사야만 한다. 그러나 독일같이 비자금이나 촌지가 없는 맑은 사회에서 술값을 대신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히 강권이나 폭음하는 술자리는 거의 없고 주량은 스스로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절제될 수밖에 없다. 뮌헨의 10월 축제를 보면 보름 동안 7백만 명이라는 대규모 인파가 전 세계에서 몰려와 독일의 맥주만을 위해 축제를 벌인다.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고 얘기하고 싶은 만큼 얘기한다. 그러나 불상사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점은 우리나라와 매우 다른 안정정적 음주 문화가 정착된 점이라 보인다.
5. 중국
중국에는 모두 4500여 종의 술이 생산되고 있고, 이 가운데 명주 칭호를 받는 술로는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마오타이, 죽엽청주, 오량액을 비롯해 8가지가 있다. 이들 명주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알코올 농도 45도 이상의 독한 술로 좋은 물과 양질의 고량을 원료로 하는 순곡주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같은 명주는 대부분 가짜가 많고 비싸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우리나라의 고량주(알코올 농도 25도)와 비슷한 바이지우(白酒)를 즐긴다. 백주는 중국인들에게 일상적인 음료수일 뿐 아니라 주요한 교제 수단으로 취급되고 있다.
또한 중국 역사상 영웅 호걸들은 대부분 술을 엄청나게 즐기는 호주가로 묘사돼 있으며, 따라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도 술을 마시는 것이 큰 자랑거리로 여겨지는 경향이 아직 남아 있다. 또 중국인들에게 공적이건 사적인 일이건 대부분 술자리에서 결정되며 특히 사업상 상담 책임자가 술이 약할 경우, 우리의 술상무라고 할만한 사람을 동반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러한 음주관습 때문에 중국의 술 산업은 매년 급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4 만 여 개의 술 공장이 가동 중이다.
백주는 대부분 쌀이나 보리, 옥수수 등 곡식을 주원료로 제조되고 백주를 만드는 곡식은 연간 1432만 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11백만 인구의 북경 시민 전체가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엄청난 분량이다. 이에 따라 이제 막 식량 자급자족을 이룬 중국은 식량절약과 국민건강 보호 차원에서 백주 덜 마시기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 중국은 국무원 산하 23개 부서가 공식 연회석상에서 공직자가 백주를 마시지 말 것을 결의했다. 중국 당국은 또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세계 경작 총 면적의 7%밖에 안 되는 나라에서 세계 인구의 22%를 차지하는 중국인을 먹여 살려야 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백주 덜 마시기 운동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이와 함께 건강 보호 차원에서 백주보다는 도수가 훨씬 낮은 과일주나 맥주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포도주 소비가 점차 늘어나고 젊은이들은 맥주를 선호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또 반 부패 투쟁의 명분으로 근무 시간 중 백주 금주운동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공금으로 먹고 마시는 것이 습관화된 중국 관리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이지만 이것도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오찬 석상이든 만찬 석상이든 어디에서든지 공직자들의 행사에서 맥주나 괴실주 외에 백주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식량 절약, 건강 보호, 반 부패 투쟁이라는 3대 목표를 내걸고 시작한 독한 술 덜 마시기 운동은 점차 전 인민들의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술은 식사 할 때 반주형식으로 곁들이며 손님 접대 시 빠지지 않는 하나의 접대 수단이라 볼 수 있다. 즐겨 마시는 술은 맥주이며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손님을 초청한 경우 술을 많이 마시도록 권하며 초대한 손님이 술을 피하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받아들인다.
6. 캐나다
캐나다는 추운 지방이기 때문에 캐나다 인들의 사교에서 술을 빼놓고 사교를 논하는 것은 상상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항상 술을 즐겨 마신다. 캐나다인이 여가를 보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친구와 TV로 야구나 하키 경기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7. 프랑스
프랑스는 주로 식사와 함께 반주로 포도주를 마시며 주인은 손님에게, 남성은 여성에게 제때 알아서 잔에 채워주는 것이 관례이다. 또한 식사가 끝나면 꼬냑이나 칼바도스 등 알콜농도가 높은 술을 한잔 마셔 입가심을 한다.
2.보드카와 어울리는 안주는 무엇이냐에 대한 답변
보드카의 느낌은 혀 끝에서가 아니라 위장에서 터지는 화끔함에 있다. 따라서 보드카의 안주는 고기가 최고이다. 시장의 한 구석이나 공원의 한 모퉁이에서 '샤실리크'라는 양고기 꼬치 구이를 러시아에서는 많이 파는 데, 러시아의 주당들과 여기서 간단하게 한 잔 먹는 보드카가 죽이는 맛이다. 또한 '쵸르나야 이크라'라고 불리우는 철갑상어 알을 러시아의 흰 빵에다 버터와 함께 발라서 먹는 보드카는 러시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드카 먹는 방법이다. 국물이 있는 안주는 소주와는 어울리지만 보드카의 안주로는 부적격하다. 한국 사람들 중에 밤 늦게 호텔에서 라면 국물을 안주 삼아 보드카를 먹다가 속이 쓰린 경험을 한 사람이 많다. 보드카는 40도의 알콜 원액이기 때문에 그게 배 속에서 짠 국물과 섞이게 되면 위에 부담이 간다. 차라리 보드카가 독하다고 느끼면 물을 겉들여 마시거나 맥주를 입가심으로 마시는게 좋다.
3.여자들은 보드카를 먹느냐에 대한 답변
러시아의 젊은 여자들은 남자들만큼이나 보드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또한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의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베이스가 보드카이다. 토니워터나 체리, 레몬, 오렌지 등의 과실들을 보드카와 칵테일하면 바로 그 과일의 향미와 술기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칵테일 베이스의 보드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레몬 보드카를 권한다.
4.건배의 내용애 대한 답변
술 자리의 주제에 따라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자 즈다로비예"(건강을 위하여), "자 드루지부"(우정을 위하여), "도 드나"(잔을 비우자) 등이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물론 간단하게 이 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사람들은 건배를 통해 자기가 마음 속에 하고 싶은 애기를 마음껏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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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23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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