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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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놀이와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고누
☼칠교
☼ 짱치기
☼제기차기

본문내용

으로 쳐내게된다.
②십장: 중앙선 짱자리에서 양편 공격수들이 짱채를 높이 치켜들면 심판은 그 짱채를 위 로 공을 던져올리는데 떨어지는 공은 양편 대장들만이 다투어 칠 수가 있다. 그 리고 나머지 공격수들은 상대편 대장이 떨어지는 공을 못 치도록 상대편 대장의 짱채를 칠 수 있다.
③천장: 중앙에 양편 대장들만이 나와서 짱채를 높이 치켜들면 그 위로 심판이 공을 올리 고 떨어지는 공을 먼저 상대진영으로 쳐낸다.
④땅장:중앙에 양편 대장들만이 나오고 짱자리 안의 공을 심판의 호각소리에 의해 먼저 상대진영으로 쳐낸다.
⑤돌림장:중앙에 양편 대장들만이 나와서, 심판의 호각소리에 의해 제자리에서 다섯 바퀴 를 회전한 후 짱자리에 있는 공을 먼저 쳐낸다.
5. 경기 중 시구는 항상 양편 대장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6. 다섯 가지 시구 법 중에 3가지를 먼저 이기는 편, 즉 3점을 먼저 얻은 편이 이긴다. 어느 한 편이 3점을 먼저 얻으면 시합은 종료한다.
7. 짱채는 무릎위로 올렸을 견우 그 정도에 따라 심판의 판단에 의해 경고 또는 퇴장을 명령 한다.(단, 시구시의 대장은 예외로 한다.)
8.고의로 공을 발로 차면 경고 또는 퇴장명령을 한다.
심판은 지도교사가 담당하며, 호각을 불어 시작을 알리고 반칙에도 호각을 불어 경고나 퇴장을 명령한다.
어린이들이 공을 따라 몰려다니면 한데 엉켜기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순조롭지 못할 때, 심판은 일단 중지시키고 벌려 서게 한 다음에 속행한다.
어린이들은 처음 하는 놀이인데도 규칙이 까다롭지 않고, 누구나 어느 정도는 공을 몰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참여하고, 흥미를 느꼈다. 시합이 끝났는데도, 짱채를 놓지 않고 이리저리 휘둘러보기도 하고, 혼자서 돌을 몰기도 함을 보아, 누구나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놀이임을 알 수 있었다.
경기진행에 시간은 제한을 두지 않았으나, 대개 3분 내지 5분 사이에 평균 1점을 내었다.
짱치기 놀이하는 모습
(짱치기장 규격: 가로 20미터 세로 40미터)
♠ 놀이효과
공동체 속에서의 자연스러운 협동, 단결, 용감성, 투지력을 길러주는 아주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특히 요즘 어린이들은 혼자서 노는 놀이 컴퓨터와 오락기구를 가지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이러한 공동체 놀이를 많이 함으로써 서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됩니다.
제기차기
♠ 놀이의 유래
음력 정초를 전후한 겨울철 놀이로 청소년들이 골목길이나 넓은 마당에서 즐기던 제기차기는 요즘에도 흔히 볼 수 있는 놀이로써 그 기원이 꽤 오래 되었다.
제기를 발로 차며 노는 겨울철 민속놀이이다. 일설에 의하면 중국에서 무술을 닦기 위해 만들어진 축국이 있었는데, 털로 싼 가죽 공을 여러 사람이 차서 높은 장대 위의 망 위에 많이 올려놓는 경기였다고 한다. 이 축국(蹴鞠)놀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구당서(舊唐書)》와 《삼국유사(三國遺事)》, 그리고 이규보(李奎報)의 시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축국은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상류층의 아희(雅戱)였는데, 그 놀이가 민간에 전해지면서 제기차기로 변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제기는 엽전 또는 구멍난 주화(鑄貨)를 한지나 비단으로 접어서 싼 다음 양끝을 구멍에 꿰고 그 끝을 여러 갈래로 찢어서 너풀거리게 만든다. 차는 방법은 한 사람씩 또는 여럿으로 편을 갈라 번갈아 차는데, 한번 찰 때마다 땅을 딛는 <땅강아지>, 두 발을 번갈아가며 차는 <어지자지>, 땅을 딛지 않고 계속 차는 <헐랭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제기차기에서 진 쪽은 <종들이기>라 하여 상대의 서너 걸음 앞에서 제기를 발부리에 던지는데, 차는 쪽에서 헛발질을 하면 종의 입장에서 벗어나게 된다
.
* 제기차기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
구 당서에는 고구려 사람들이 축국을 잘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신라 시대에도 지금의 제기차기인 축국이 성행했다고 하는데, 김유신은 이 축국을 빙자하여 후에 태종 무열왕이 된 김춘추의 옷고름을 일부러 밟아 떨어뜨려 누이인 문희에게 옷고름을 달게 하였다. 그리하여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음으로써 문희를 왕후로 삼게 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 제기 만들기
전통적으로 제기를 만드는 과정
구멍 뚫린 엽전이나 둥근 쇠붙이와 창호지 또는 닭 털을 마련하여 다음과 같이 만든다.
1) 창호지(길이 약 10㎝)를 10여 가닥으로 오래기를 내고, 한쪽 끝을 실로 동여매어 종이 술을 만든다.
2) 닭 털(길이 약 10㎝) 10여 개를 총채처럼 만들고, 그 밑동을 실로 동여맨다.
3) 엽전(쇠붙이) 구멍에 헝겊이나 실을 사용하여 앞서 만든 종이 술이나 닭 털을 꿰매어 (제기)를 만든다.
♠ 놀이 방법
1. 차기
보통 두 사람 이상 서너 사람이 어울려 제기차기를 하는데 그 종류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개칙구: 한 발을 땅바닥에 고정시키고 다른 발 안쪽 옆면으로 제기를 차올린다. 이 때 제기차는 발은 공중에서만 올렸다 내렸다 하며 땅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2) 맨 제기: 차는 방법은 1)과 같으나 차는 발을 땅바닥에 댔다 올리며 차는 것이 다르다.
3) 쌍발제기: 두 발을 번갈아 가며 제기를 차올린다.
4) 이 밖에 발등을 사용하여 제기를 차기도 한다.
위의 네 가지 방법으로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해서 많이 차올리는 편이 이긴다.
5) 여러 사람이 차는 경우
여러 사람이 찰 경우에는 편을 나누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방법과 서로 에게 제기를 던져 차는 방법이 있다.
서로에게 제기를 차서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2. 종들이기
제기차기에서 진 편은 이긴 편에게 이른바 종을 들인다. 즉, 이긴 사람 앞 적당히 떨어진 곳에서 진 사람이 제기를 이긴 사람에게 던져 준다.
헛발질을 하거나, 차 낸 제기를 종들이는 편이 받아 내면 <종들이기>가 끝난다.
♠ 놀이 효과
양다리의 근육을 튼튼히 해 주며 발의 유연성과 정확도를 높여 준다.
여러 가지 기교를 부릴 수 있고 민첩성을 길러 준다.
한 번이라도 더 차야 하므로 지구력과 인내력을 길러 준다.
단체 놀이를 통하여 협동심과 단결심을 기른다

키워드

  • 가격2,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2.10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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