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美)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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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미(美)의 역사성과 다양성 그리고 보편성
ⅱ) 외모지상주의-루키즘(lookism)의 정의
ⅲ) 루키즘이 나타나게 된 원인
① 과학기술의 발달과 자본주의
②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한 여가시간의 확대
③ 대중매체의 영향
ⅳ) 루키즘이 사회문제로 부각된 원인
ⅴ) 구체적 실태
① 외모지상주의 관련 최근 통계자료
② 제 5조 ‘이쁘조’ 설문조사 통계자료
③ 최근 사례(각종 뉴스기사, 사설, 영화를 중심으로)
ⅵ) 루키즘의 양면성
ⅶ) 해결책

Ⅲ. 결 론

본문내용

적 광고, 허위광고 등을 제작한 광고사나 단순한 재미를 위해 게스트들에게 인신공격을 퍼붓는 오락프로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리고 엄격한 규제절차를 요구해야 한다. 광고의 목적이 이윤추구를 위한 것이지만 목표에 도달하는데 이용되는 수단에 크게 잘못된 것이라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자동차 선전을 하는데 등이 파인 옷을 입은 여자가 나오거나 과자선전을 하는데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에 에로틱하게 혀로 과자를 먹는 장면은 광고 제품과의 연관성을 전혀 찾을 수 없다. 정부는 이런 광고에 대해 광고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네 번째로 광고를 좀 더 현실적이고 자연스럽게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광고는 젊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는 모델들만 나오는 반면 미국광고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할 정도로 평상시에 볼 수 있는 뚱뚱하거나 앞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사람들이 광고에 출현한다. 미국 사람들이라고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으랴만, 날씬 한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이 자주 눈에 띈다. 잘생긴 사람들만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하고 개성 있게 생긴 모델을 출연시킴으로써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고 보다 친숙한 모습들을 광고에 넣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광고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렇다고 미국광고가 좋다고 해서 꼭 우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유용하게 쓰일 것들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외모지상주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실력지상주의’ 라고 생각한다. 실력을 쌓으면 성공할 수 있고 그 성공에 대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풍토가 정착되는 것이야말로 외모지상주의 극복의 첩경이 아닐까.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실력으로 평가되는 사회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껍데기를 예쁘게 포장하는 일에 집념하는 것은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초 중 고등학교의 올바른 학력평가부터 시작하여 면접이나 승진의 채점기준에 따른 결과를 공개하는 투명한 기업들은 실력주의가 뿌리 내리는데 큰 거름 역할을 할 것이다.
Ⅲ. 결 론
우리 조는 일단 외모지상주의 즉, 루키즘이라는 현상이 인간의 본능인가, 사회적 산물인가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토론의 결과, 루키즘이라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서 이 시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게서 영향을 받아서 이루어진 하나의 문화이자 폐해라고 결론을 지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서 시대 또는 나라마다 미인(미남)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루키즘이 지금에서 이렇게 확산된 이유도 분석을 했는데 그 이유는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해서 여가시간이 확대되고 그 여가시간에 별 다른 일이 없으면 TV나 잡지를 보는 등의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었으며 그러한 시간들을 이용한 기업들의 상업적 광고나 방송사에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예쁜 연예인들을 대거 투입하는 식의 방송으로 인해서 루키즘이라는 현상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루키즘으로 인한 여러 사례들은 부정적 사례와 긍정적 사례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부정적 사례들이 주를 이루었다. 부정적 사례로 대표적인 것은 취업을 위해서 성형수술을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현상이 여자에서 남자들에게까지 확산된다는 것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예뻐지기 위해서 과도한 성형으로 인해서 성형 부작용이 일어난 것 또한 부정적 입장에 큰 힘을 실어주는 실정이다.
그러나 긍정적 사례에를 보면, 이러한 현상을 통해서 새로운 직종이 생겨남으로 인해서 직종의 다양성을 끌어낼 수 있었고 적당한 성형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사회 전체적인 면에서든 개인적인 차원에서든 많은 이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심한 성형은 반대하지만 적당한 성형과 다이어트는 사회 전체에서든 개인적 차원에서든 많은 이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긍정적 사례에서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선풍기 아줌마의 경우를 보면 성형으로 인한 부정적인 면을 설명할 수 있지만 그러한 부작용으로 인한 얼굴을 고쳐주는 것도 또한 성형에 의해진다는 긍정적인 사례를 볼 수 있는 아이러니한 면을 성형이라는 의학기술에서 이끌어낼 수 있다.
그래도 모든 일에 능력보단 외모라는 정말 단순한 면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 조는 나름의 대책을 세웠는데 거기엔 개인적 차원에서는 대중매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기르는 것과 성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는 가정에서 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시키는 것과 법적 규제를 강화, 광고를 현실적으로 그리고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대책은 개개인 모두가 사람들을 외모보다는 실력을 우선시하고 또한 그 사람의 됨됨이를 통해서 파악해야 하는 것이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늘 자신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이렇게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는 무조건 외모지상주의 문화자체를 비하하거나 폄하시키고 싶진 않다. 다만 네티즌들의 자생적 문화이자 디지털세대의 자기표현 욕구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그것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대중매체와 기성세대를 지적하고 싶을 뿐이다. 얼짱, 몸짱 타령은 부끄러운 기억으로 족하다. 굳이 일등문화를 만들고 싶다면 좀 더 생산적이고 건전한 일등문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짱, 기부짱, 나눔짱, 평등짱처럼 말이다. 올해는 이미 거의 지나갔지만 남은 올해부터라도 눈과 말초신경을 만족시키는 문화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머릿속을 꽉 채워줄 문화를 기대해본다. 아울러 사람들의 자기표현 욕구와 생산욕구가 좀 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형태로 표출되길 바라며 이 보고서를 마치도록 하겠다.
※ 참고문헌
김삼 저, 『외모는 경제다』, 서울미디어, 1998
앤소니 기든스(Anthony Giddens) 저, 『현대사회학』, 을유문화사, 2003
임덕순 저, 『문화지리학』, 법문사, 1990
임인숙 저, 『외모차별 사회의 성형경험과 의향』, 한국여성학회 논문집 20권 1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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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27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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