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얼짱 다이어트 성형중독 에 대해 외모지상주의 문제 와 긍정적인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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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배경

[본론]
- 외모지상주의 몸의 시대가 도래한 배경
- 부정적인 측면
- 긍정적인 측면
- 외모지상주의 부정적인 측면 해결방법은 없나?
- 몸짱만들기 성형 다이어트 왜 꼭 해야하나?
- 훌륭한 외모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시대에 따라 변하는 미의기준과 획일화되어가는 미
- 외모에만 열중하는 청소년교육
- 외모지상주의와 미디어
- 비만의 기준은 무엇이며 비만의 원인과 해결
- 성형중독과 외모의 상품화를 조장하는 경제적인 논리
- 몸짱 얼짱 성형 다이어트 열풍에 대한 두가지 정리

[결론]

본문내용

나 진짜 뭐 좀 해야되는 것 아니야? 그리고 슬쩍 쇼윈도나 이런 데서 저를 슬쩍 비춰보면서 그 안에 있는 마네킹과 지나가는 다른 사람들과도 비교하면서 스스로 괴로운 순간을 느낀다. 이런 일상적 스트레스의 수준까지 가 있는 이것에 대해서는 한번 우리가 물음표를 던지고 어쩔 수 없는 사회적인 현실이고 뭔가 만들어져 가는 힘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타고 기술적으로 가자 하는 의견도 필요하지만 이 흐름을 어떻게 바꿔야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을 진중하게 생각해봐야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는 사회적으로 식자층들이, 또 오피니언리더, 전문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브레이크장치를 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성형중독과 외모의 상품화를 조장하는 경제적인 논리
외모의 상품화라는 것은 자기애이다. 나르시즘, 거울보고 자기가 만족하는 것이다. 이게 활력의 제1보이다. 흔히 무슨 그걸 갖다 얼굴을 상품화한다, 몸매를 상품화한다 얘기하는데 모든게 다 상품화이다. 학문을 가르치고 공부시키는 선생님, 교수도 학문을 상품화해서 돈 받고 있다. 춤 선생은 춤행위를 상품화해서 돈을 번다. 그런데 이런 건 왜 상품화라고 안 하고 미스코리아 대회나 이런 건 상품화라고 하는 건지 모순이라는 생각이다.
인터넷 미디어가 성형수술한 사람들 100명을 조사해본 결과 그런데 89%가 성형을 부추기는 게 사회 전반에 만연돼 있는 어떤 외모중시풍조 때문에 나는 성형을 했다 라고 얘기하고있다. 89%가. 그리고 이 성형수술자 100명중에 76%가 미국의 어떤 진단 기준에서 성형 중독자로 나온다. 수술 받은 사람이 또 다시 받을 확률이 3~5배나 된다. 안 받은 사람이 다시 받는 게 아니라는 얘기이다. 즉, 명품 사는 사람이 명품 또 사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보통 수술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붓기가 가라앉고 어느 정도 모습이 바뀐 것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감을, 우리 성형수술이 워낙 기술이 앞서 있기 때문에 만족을 일단 느낀다. 그런데 조금 이따가 지나 보면 눈이 예쁘면 그 다음에 코로 마음이 간다 그래서 코를 또 하고 싶어진다. 그걸 갖다 또 어려운 말로 추형성외모증이라고 하는데 대충 조사를 해보면 미국에서도 내 얼굴 중, 내 신체 중에 뭔가 좀 문제가 있고 못생긴 부분, 발가락이 됐건 뭐가 됐건 하는 것이 남자 대학생 중에 100명중에 50명이 그렇다는 대답을 한다. 엄청나게 많은 숫자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형외과를 갖다 전전하는 것이다. 성형외과를 갖다 100군데가 있다 했을 때 실제로 조사해 보면 100군데의 고객은 알고 보면 다섯 내지 여섯 명이다.. 그 사람이 백 군데를 다 다니는 것이다. 성형 중독을 갖다 유발시키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한번 정도 생각을 해봐야한다고 본다.
미(美)라는 것에 대해서 문화논리로 접근하는 것이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점차적으로 판을 보면 사실상 정치경제 논리로 바라봐야 되는 경우들이 많다. 멀쩡하게 정상적인 체중 있는 여학생이든 남학생든이든 자기 스스로 비관해서 10kg씩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멀쩡하게 있는 얼굴을 뜯어 고쳐야지만 안락적인 쾌를 느낀다는 것은 이제 단순히 문화논리가 아닌것이다. 베블런이라는 경제학자가 원래 다산을 상징했던 풍만한 육체, 여성의. 그것이 갑자기 말라깽이의 유형으로 바뀌어서, 미적 기준이. 그렇게 된 게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근대 산업자본주의가 되면서 여성들이 실제로 일을 하지 않고 하얀 손과 말라깽이 같은 몸을 가진 여성들이 미적 대우를 받게 된 이유는 사치품에 대한 소비 문제들, 그것과 겹물려서 무한계급, 노는 계급의 형성과 맞물려 있었다. 한국 경우도 90년대 초반에 굉장히 말라깽이 열풍이 있었다. 그때 당시는 그야말로 운동이고 뭐고 근육을 키운다. 그런 개념이 아니라 무조건 말라야 되는 그런 현상이 있었다가 2000년 들어와서 몸짱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보면 미용산업이라는 것이 전체 시장의 26조원이라고 들었는데 이게 2003년도 기준인데 이 시장 확장과 더불어서 몸 기준이 말라깽이에서 몸짱도 바뀌고 계속해서 많이 바뀌는, 근데 이것이 다양하게 바뀌는 게 아니라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동안에 흔히 말하는 여성들을 보면 어느 순간에 슬림형 미인이 유행이라고 그러고 어느 순간에는 글래머형이 다시 회복했다, 다음엔 또 갑자기 슬림형 미인이 돌아왔다고 지금 왕복하면서 계속 해서 몸을 바꾸기를 요구하고 아까 가슴에 대해서 얘기 하였는데 지금 어제 확인한 또 여성지 보니까 큰 가슴이 이제 외면당하고있다. 작은 가슴이 또 유행이다 그러면 가슴 크게 했던 사람은 또 작게 하려고 움직이면서 실제로 돈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미의 기준이 바뀌는 것은 결국은 정치 경제적인 논리가, 그 논리를 감안하지 않고서는
얘기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몸짱 얼짱 성형 다이어트 열풍에 대한 두가지 정리
‘얼짱, 몸짱 신드롬은 일시적인 사회 흐름이 아니라 진실된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이다’
‘몸짱 열풍은 외모를 상품화하고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사회 풍조에 역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
예전에는 몸에대해 생산적 수단으로 인식된 사회였으나 현대사회는 소득이 증가하면서 외적인 가꾸기로 이어졌고 심지어 관심 차원을 벗어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을 위한 필수처럼 바뀌어갔다. 상업적인 (몸짱 프로젝트 비디오, 성형수술 방송 매체 등) 분위기로 몰아가 외모 지상주의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얼짱, 몸짱 열풍을 일시적인 사회 흐름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인식해야 할 것인가' '몸짱, 얼짱이라는 속어를 가지고 단지 외모 지상주의를 통한 상업적인 판단으로 사회 풍조에 역기능으로 인식 할 것인가' 는 두가지 견해로 정리가 된 것 같다. 사람의 가치관의 차이로서 성형을 통해 외모의 변화를 줌으로서, 자기 만족을 느끼고 자신있게 살아가는 것과 순수한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고 내면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것 두가지 모두 자신의 만족스런 삶을 위해 중요한 것이다. 다만 너무 왜곡 되고 지나치지 않게, 역효과를 내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일거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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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1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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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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