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몸매 가꾸기 열풍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몸은 무엇인가

Ⅱ. 본론
1. 몸 = 성 상품화의 도구
2. 남자! 근육질 몸매가 사랑받는다
3. 혹사당하고 있는 우리의 몸

Ⅲ. 결론

*참고문헌

*그림목차
그림 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그림 2. 가수 이효리 방송장면
그림 3. 광고 속 성 상품화
그림 4. 황진이
그림 5. 미디어 속 섹스어필
그림 6. 가수 세븐.
그림 7. 가수 비
그림 8. 조선일보 설문조사 결과.
그림 9. 미국 드라마 ‘Sex And The City
그림 10. 몸짱 열풍 속 대표적 남성 배우들
그림 11. 올바른 성교육1
그림 12. 올바른 성교육2
그림 13. 올바른 성교육3

본문내용

소 분별없이 모두 인간의 내면적인 인격성의 아름다움 보다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외면적인 면만 중시하는 풍조를 만들어 지금 우리 사회는 무분별한 성형 수술과 그에 따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얼마 전에 한 신문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과반수가 자기 외모를 연예인들과 비교하므로 스스로 못생겼다고 여기고 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이 장래에 성형 수술을 희망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여학생은 자신이 못생겼다고 여기고 있으며 80% 이상이 외모에 불만을 품고 있다. 이것도 대중매체가 조작한 성 상품화의 폐해로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한 여대생은 명품에 푹 빠져서 그로 인한 카드빚을 갚고자 성매매에 종사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인터넷 신문에서 실리고 있다. 몸을 가꾸고 치장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물품을 소비하게 되면서 성 상품화에서 매매까지 전락하게 되었다. 이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성 상품화는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하여 이미 그 정도가 심각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우리 사회에 아직도 널리 퍼진 가부장적이고 남녀 불평등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남녀를 동등하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여기고 더 이상 여성을 단순히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또한, 성매매 같은 범죄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피해 여성에 대한 사회 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
Ⅲ. 결론
‘아름다움이란 정형화된 모습이 아니다.’ 그럼에도 최근 미디어에 등장하는 일부 연예인과 모델들은 성형수술 등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 전형적인 서구형 모습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은 이처럼 획일화된 모습의 아름다움을 갖지 못했다는 이유로 절망해 자칫 몸에 해로운 인위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외모를 바꾸려고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움의 기준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 줘야 한다. 학교교육이나 가정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 스스로 외모에 자신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것은 부모님과의 대화일 것이다. 지식도 중요하겠지만, 외모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자신감을 느껴야만 밝은 사회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이 더욱 당당해지고, 더욱 아름다워지고, 더욱 행복해지도록 관심을 두고 대화를 해야 할 때인 것 같다.
남성과 여성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성에 대한 개방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성적으로 욕망을 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이성에게 매력적이기 위해서는 섹시한 몸매를 가져야 하고, 그러한 몸매로 어필해야만 한다.
“정말 미인이시네요.”, “몸매가 예술! 섹시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 나쁠 여자가 있을까. 비단 여자뿐만이 아니다. 남성도 여성에게 “근육질 몸매가 끝내준다.”는 말을 듣는다면 더욱 외적으로 가꾸게 될 것이다. 그러나 외적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그 전에 내면 관리는 해두었는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진정 자신은 어떤 존재이며, 겉모습만 바꾼다고 해서 완벽한 남성 혹은 여성이 될 수 있는지 반성해보아야 한다.
나조차도 이번 방학을 이용해 운동을 하려고 계획을 짜두었고, ‘멋진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어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절대로 외적 관리에 소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도 적당한 체형관리와 외모를 가꾸어야만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이고, 멋진 연애를 하기 위해서도 자기 관리는 필수인 셈이다.
현대인들은 몸에 대해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다. 그것은 자신들이 스스로를 구속하고 몸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성 상품화가 절대 옳지 않다는 주장을 하고 싶지 않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자신을 상품화하여 사회에 부딪히는 것은 당연시되어지고 있으며, 사람을 물건(상품)으로 표현되어 옳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 또한 하나의 상품이 되어 이성에게 혹은 직장(회사)으로 팔려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잘 팔리는 상품이 좋은 상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 팔릴 수 있도록 자신만의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잘 팔리는 방법은 제각각 다를 것이다. 섹시함을 추구할 수도 있겠지만, 내적 관리를 잘하여 성격짱, 재능짱, 유머짱 등으로 충분히 섹스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쁘고 멋진 이를 좋아하는 남성 혹은 여성에게만 성 상품화의 원인을 돌릴 것이 아니라 그러한 추세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혹독한 몸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찾는 일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고문헌
김규원(2000). 몸의 확장. 가산출판사.
박충선, 정영숙(2004). 대학생의 광고에 반영된 성상품화에 대한 사회적 인신과 소비주의 성향과의 관계. 대한가정학회지, 42(3), 79-80
신선미(2005). 성상품화에 대한 인식 : 대상자와 지각자에 성별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원재란(2001). 성적대상으로서 여성의 이미지(Female image as a sexual object). 서울 산업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태숙(2005). 문화와 섹슈얼리티, 예림기획
조선일보(http://www.chosun.com/)
우먼센스(http://womansense.ismg.co.kr/)
*목차
Ⅰ. 서론
1. 몸은 무엇인가
Ⅱ. 본론
1. 몸 = 성 상품화의 도구
2. 남자! 근육질 몸매가 사랑받는다
3. 혹사당하고 있는 우리의 몸
Ⅲ. 결론
*참고문헌
*그림목차
그림 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그림 2. 가수 이효리 방송장면
그림 3. 광고 속 성 상품화
그림 4. 황진이
그림 5. 미디어 속 섹스어필
그림 6. 가수 세븐.
그림 7. 가수 비
그림 8. 조선일보 설문조사 결과.
그림 9. 미국 드라마 ‘Sex And The City
그림 10. 몸짱 열풍 속 대표적 남성 배우들
그림 11. 올바른 성교육1
그림 12. 올바른 성교육2
그림 13. 올바른 성교육3
  • 가격1,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10.09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412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