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자서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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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콴유'자서전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 때로는 제국주의와 손을 잡기도하고, 공산주의자들을 포섭하기도 하면서 차례차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아시아는 물론, 세계 수준의 금융과 물류의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 또 싱가포르가 세계 최고의 깨끗한 정부로 발돋움하는 데 절대적 역할을 한 인물로, 1979년부터 1999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1999년 회고록 《싱가포르 이야기 The Singapore Story》와 2001년 두 번째 회고록 《일류국가의 길 From Third World to First》(2001)을 출간하였다.
-비고-
서울보다 약간 더 넓은 싱가포르 - 세계적인 금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1인당 GNP가 2만 1천 달러인 부국(富國)이다. 청렴한 정치인들의 노력으로 부패 없이 깨끗한 나라로 유명하다.
그러나 30여 년 전 싱가포르는 존망의 기로에 서있던 초라한 섬에 불과했다.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에게 점령을 당하기도 했다. 자치령이 된 이후에 공산주의가 확산되어 파업과 소요가 끊이지 않았다. 주변국 대부분이 말레이 민족으로 구성된 데 비해 싱가포르는 중국인이 다수여서 민족갈등도 심했다. 자원은 커녕 식수도 이웃나라에서 끌어다 먹어야 했다.
오늘날의 싱가포르는 총리로서 25년간 싱가포르를 이끌었고 현재도 원로장관으로서 국정에 참여하고 있는 리콴유 (한국식으로 읽으면 '이광요'가 됨)가 있어서 가능했다. 그는 영국 ·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의 복잡한 역학관계를 제대로 이용한 정치가였으며, 공산주의자와 말레이 민족주의자들과 굳건히 싸워 이긴 신념의 지도자였다. 더 중요한 건 싱가포르를 누구보다 사랑한 애국자였다.
존경할 만한 지도자를 찾기 어려운 한국에서 그의 존재는 부럽기만 하다. 상식 수준의 가르침이건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없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한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 국민 전체가 자긍심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지도자들의 과제는 이런 국민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할 수 있으며, 또 노력에 준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p.150)
이 책은 리더의 역할에 대한 살아있는 교과서라 할만하다. 비전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콴유의 모습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 단, 싱가포르의 특수한 역사가 다루어지기 때문에 720 페이지라는 분량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 가격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3.01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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