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미학

본문내용

주기도 하고, 술을 즐겁게 천천히 마시므로 과음을 방지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칵테일을 왜 예술이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맛만 좋다고 또는 색만 예쁘다고 다 칵테일이 아닌 것이다. 칵테일의 목적인 미각적, 시각적인 기능을 모두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는 것 같다. 너무 강한 도수의 술을 마시기 부드럽게 그리고 좀 더 맛있게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예쁘게 만들어 낸다면 그것이 바로 예술일 것이다. 칵테일? 그러면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질 때에 건전한 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지 않을까 히는 생각을 해본다. 좀 비싸긴 하지만...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칵테일이 널리 보편화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

키워드

칵테일,   술,   음료,   음료수,   데킬라,   예술,   알코올,   금오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