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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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교회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라"
교회의 세 번째 부분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참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그들은 나중에 하늘에 구원받은 사람들 중에 있게 될 것이고, 지금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우리는 첫 번째 교회는 승리적인 교회요, 두 번째 교회는 잠지는 교회요 세 번째 교회는 전투적 교회라고 부를 수 있다. 이 세 가지가 합쳐져서 교회를 형성한다.
교황의 직위와 대조되는 그리스도의 직위 : 오직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
사람들은 교황이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며, 원하는 대로 은혜를 베풀 수 있는 유일한 자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베드로가 그리스도의 일을 했고, 많은 다른 교황들이 베드로의 뒤를 이어서 그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나아가서 공동체 내에는 오로지 한 통치자와 한 머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참된 사람들은 이 점에서 악마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데 , 즉 두가지 방면에서 하나님의 법을 거스린 것이다. 첫 번째로는 악마는 교황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요 베드로의 대리자라는 것을 입증하려 했지만, 참된 신앙은 사람에 의해 뽑힌 자가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는 것은 온당치 못하고, 이는 거짓된 표지에 불과하다고 가르치며, 다만 사람의 생명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를 그리스도의 종으로 세우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분열을 끝내기 위한 파리대학의 세 가지 제안
첫 번째 방법 - 분열을 끝맺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양 교황의 당사자들이 그들이 갖고 있거나 갖는다고 주장하는 모든 권리를 전적으로 포기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 - 그러나 양 당사자들이 끈질기게 그들의 권리를 고집하고 이제까지 행했던 것처럼 포기하는 것을 거부한다면, 우리는 다음의 중재안을 내놓는다. 즉 양 당사자들이 적절하고 합당한 사람들을 선택하고, 이들에게 전적인 파워와 권위를 주어 교회의 문제를 결정하도록 위임하고, 나아가서 교회법에 따라 그 권위를 갖는 사람들(즉 추기경들)에 의해 인정된 이들이 교황선출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것이다.
세 번째 방법 - 우호적인 방법이 촉구된 뒤에도 라이벌 교황들이 위에 열거 한 방법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 벌 받을 분열을 치료할 수 있는 뛰어 난 방법을 다시 한번 제안한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인 하나님의 교회는 총회로 모여 대리자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교회의 본질적 연합은 항상 그 신랑되신 그리스도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다. (엠 5:23) 사도의 말에 따르면 그의 대리자가 없을지라도 우리는 그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된다. 즉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신체적으로 품행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다거나, 크리스천들이 그에게 또는 그의 계승자에게 순종을 보일 가능성이 없더라도,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신법과 자연법에 따라 교회는 명획한 법이 옳게 이해되어지지 않고 어떤 징배만 주는 경우에 교회는 신법과 자연법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 회를 대표하는 총회로 모일 수 있다. 즉 교회는 교황의 재가 없이 이 총회를 추기경들의 권위로 또는 왕이나 다른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열 수 있다.
파사회의 전날에 요약된 공의회에 의해 현재의 분열을 끝맺기 위한 몇 가지 유용한 전제들이 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다”라는 말과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이다”라는 말에 따라 전체 기독교회의 신비스러운 몸의 연합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연합에 온전히 의존한다.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되기 때문에 어떤 변에서 교회의 머리가 된다고 말할지라도, 교회의 연합은 교황에게 의존하거나 그로부터 기원하지 않는다.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그의 신비스러운 몸인 교회는 그 권세와 권위를 갖는다. 그러므로 교회의 연합을 보존하기 위해서 권세를 가진 교회는 그 교회를 대표하는 총회로 모일 수 있다.
교회의 신비스러운 몸(예를 들어 총회모임 )은 그리스도의 권위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자연법에 의해서도 권세를 갖는다. 어느 몸이든지 자연스러운 몸은 분열을 저항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분명하다. 그 몸이 활기가 있는 것이라면, 자연적으로 모든 멤버들을 불러 그 연합을 보존하기 위해서 파워를 행사하며, 분열을 막아낼 것이다. 어느 시민단체나 공동체도 마찬가 지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이와 통일한 권세와 권위가 초대교회에서 시용되어졌다. 이는 사도행전에서 모인 네 번의 총회에서 분명히 보여진다. 그때 그들은 베드로의 권위 로 소집한다고 말하지 않고 교회의 공통된 동의에 의해 소집한다고 말했다.
콘스탄스 공의회의 선언 하나님을 찬양하고 현재의 분열을 끝맺기 위해, 또한 교회의 연합과 개혁 을 위해, 성령 안에서 모인 거룩한 콘스탄스 공의회는 하나님의 교회의 개혁 과 연합을 더욱더 확보하고 완전케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즉 공의회는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권세를 부여받으며, 어떤 지위나 품격을 지니고 있는자이든 간에 심지어 교황일지라도, 믿음이나 분열의 근절 그리고 머리와 지체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교회의 일반적 개혁과 관련된 일들에 있어서 공의회를 순종하여야 한다.
또한 어느 직급이나 위엄의 사람이든 간에, 설사 그가 교황이라 할지라도, 교회의 분열을 끝맺고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 모인 이 거룩한 콘스탄스 공의회나 또는 다론 이름으로 적절히 모인 공의회의 명령이나 법령 또는 그 질서를 순응하지 않는 자는 적절한 벌을 받게 될 것이고, 그래도 그가 회개하지 않는다면, 정의의 도움을 입어 중벌에 처해질 것이다.
성례가 감각적인 표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것이 없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누구에게 얼마나 자주 그 분배가 주어져야 히는 구속적인 법은 없다. 믿음을 가진 어느 사람이 스스로 높으신 왕의 테이블에 접근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이런 겸손이 더욱 칭찬받을 만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찬의 사용과 의식과 관련해서 교회의 통치자들이 그 시대의 상황을 충족시키기에 더욱 적합하다고 보는 것은 항상 그 신앙이 보존되는 의식의 다양성으로 인해 신앙의 평화가 침범되지 않는 한, 합법적으로 용인된다.
교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6.03.11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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