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전파과와 새로운 교회시대의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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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루살렘 성전파과와 새로운 교회시대의 열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설

2. 예루살렘 성전파괴와 이스라엘 민족의 역할 완성

3. 세속 국가와 교회

4. 오직 성경(sola scriptura)과 성령 하나님

5. 새로운 교회시대의 도래
(1) 보편교회의 시작과 초대교회 시대
(2) 세속화된 중세교회 시대
(3) 종교개혁시대
(4) 근대교회 시대
(5) 현대교회 시대

6. 교회와 신학
(1)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2) 교회를 세우기 위한 신학
(3) 교회의 표지와 직분
(4) 인본주의적 신학의 등장

7. 종말에 대한 관심과 교훈

8. 천년 왕국설

9. 새 하늘과 새 땅: 예수님의 재림과 창조의 완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잘못된 사람을 벌주기 위해서라기보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가 더럽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벨직신앙고백서에는 올바른 말씀 선포, 올바른 성례의 이행, 올바른 권징 사역이 없는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니라 거짓교회라 단정짓고 있다. 거짓교회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 수 없으며 하나님을 경배할 수도 없다. 이 땅에 남아 있는 참된 성도들은 거짓 교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견제해야만 한다. 우리는 그것이 진정으로 교회를 위한 유일한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4) 인본주의적 신학의 등장
인본주의적 신학의 특징은 단적으로 말하면 인간들이 주체가 되는 신학이다. 그것은 이성주의, 경험주의, 신비주의, 은사주의 등의 사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은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성경을 통한 확인은 불가능하다.
7. 종말에 대한 관심과 교훈
사도시대와 초대교회 시대에 살았던 신앙의 선배들은 항상 주님의 재림이 눈앞에 임박한 것으로 믿으며 살아갔다. 언에 그 일일 일어나게 될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소망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항상 그런 신앙정신으로 살아간다면 이 세상에 미련을 둘 만한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런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 함께 버려질 쓰레기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세대의 재림 신앙은 관념화된 경향이 짙다. 관념적인 재림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믿지 않는다. 그러나 마지막 심판의 날을 학수고대하는 것이 성도의 올바른 자세이다.
8. 천년 왕국설
사도요한은 천년 왕국에 대하여 구체적인 기록을 하고 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본문에 나타나는 천년이란 말은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성경에서 말하는 천년이란 개념은 일종의 완전수의 개념을 지니고 있다. 이는 엄청나게 오랜 기간 동안이라는 말과 바로 통한다.
요한은 계시록의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성도들은 부활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기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의 자리에 서있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 이는 지상에서 고난 받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이었다.
근대 이후에 들어서면서 소위 천년왕국설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에서 천년 동안 실제적으로 왕 노릇을 하게 될것이라는 생각이다. 그것은 특색 중 하나는 통치와 더불어 복지사회와 연관 된다는 점이다. 산업화와 의술의 발달,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간들은 낙관적인 세계를 꿈꾸기에 충분했다. 그로 인해 기독교인들을 위한 천년왕국이 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후천년설이다. 이는 천년 동안 기독교인들이 이방인들 위에 왕처럼 군림한 끝에 예수님의 재림하게 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산업화와 과학화에 따른 인간의 문명이 세계대전이란 이름으로 서구사회를 강타했을 때 그들은 강한 회의에 빠지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과학문명이 발달해 기독교인들이 왕 노릇하며 살 수 있는 복지 왕국의 시대가 올 것이라 기대했던 것이 도리어 파괴의 주범이 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회의적인 생각은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완전히 정리되었다. 인간의 과학문명이 결코 인간들에게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그 와중에 대두된 생각이 소위 전천년 왕국설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신 후 천년 왕국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과학 문명이 인간들을 파멸로 이끌어 갈것이며 그 끝에 예수님이 재림하여 천년동안 기독교인들이 이방인들 위에 군림하면서 왕 노릇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천년왕국에 대한 의미와는 다르다.
우리는 흔히 무천년주의라는 말을 종종 사용한다. 그 용어를 사용하는 자들은 제각각 입장이 다르다. 필자는 천년 왕국의 의미를 예루살렘 성전 파괴 이후 뒤이어진 보편교회 시대 전체로 이해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있는 교회와 그에 속한 성도들이 세상에 심판을 선언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9. 새 하늘과 새 땅: 예수님의 재림과 창조의 완성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1-2)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늘과 처음 땅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예비하시는 왕국은 타락한 기존의 피조물들과 연관성이 없는 영역이다. 이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나라가 세워질 것이라면 영원히 멸망당할 자들이 가야할 지옥의 영역은 어디인가 하는 점도 감안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시는 궁극적인 나라를 잘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성도들에게 허락될 새 하늘과 새 땅은 죄악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초월적인 나라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감으로써 이 세상에 아무런 미련을 두지 않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참고문헌
김기곤 저, 신약성경의 이해, 나무그루 2012
크레이그 L. 블롬버그 저, 신약성경의 이해, 기독교문서선교회 2005
김기홍 저,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교회사, 두란노 2010
조신권 저, 성경의 이해와 해석, 아가페문화사 2011
C 반더발 저, 신약성경개관, 솔로몬 2013
이성덕 저, 이야기 교회사, 살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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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03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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