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독특한 특징 이성 인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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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간의 독특한 특징

2.인간의 특징으로서의 이성

3. 이성적 인간(Homosapiens)

4.감각적․본능적 인간

5.기타의 인간관

6.철학적 인간관

7.동양의 인간관

8.서양의 인간관

9.한국인의 인간관

10.나의 인생관

본문내용

인간애의 실천이라는 전통 윤리의 기본 흐름입니다. 홍익 인간은 풍요한 삶과 선량한 인심, 화평한 풍속의 사회를 추구하는 인도적 이념이요, 윤리 의식의 이상입니다. 이러한 이념은 유교의 수제치평(修齊治平), 박시제중(博施濟衆), 그리고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사상이나 불교의보살행(菩薩行)과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정(仁政)을 실천하는 유교의 왕도 사상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비심을 실천하는 불교의 보살행은 홍익 인간의 확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2)불교적 인간관(한국 불교의 圓融會通 사상)
육당 최남선(六堂 崔南善)은 서역의 불교를 서론적 불교, 중국의 불교를 각론적 불교, 그리고 한국의 불교에 대하여 최후의 결론적 불교를 건립하였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불교는 하나 의 불교로 귀일하여 모든 이론과 종파를 묘합한 원융 회통의 사상적 전통으로 이어졌습니다. 원융이란 막힘이 없으며, 회통이란 하나로의 만남인 것입니다. 그 결과 한국 불교는 통불교적(通佛敎的) 전통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보기는 산신각, 칠성각이나 팔관회, 연등회 등에서 보듯이 민속 의식이 불교 사상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융 회통의 초석을 굳건히 다진 이는 원효(元曉)입니다. 그는 인간의 본심을 일심(一心)이라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심의 분열로 심진여(心眞如)와 심생멸(心生滅)로 구분되는데, 심진여는 인간의 본래성〔佛性,如來藏〕이고, 심생멸은 인간의 현실성입니다. 이에 현실이 고(苦)인 것은 무명과 집착의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나 심즉시불(心卽是佛)이라 하여 마음이 부처임을 믿으면 각(覺)을 성취하여 하나의 마음에 돌아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원융 회통과 화쟁(和諍)의 조화 사상은 고려 시대의 의천과 지눌에게로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불교 최대의 주제인 선(禪)과 교(敎)의 회통을 모색한 최고의 거장들입니다. 특히, 보조 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은 깨침〔敎宗〕과 닦음〔禪宗〕, 즉 오수(悟修)가 분리될 수 없으며, 정(定, 선종)과 혜(慧, 교종)도 함께 닦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폭넓은 회통적 성격은 민족의 고유 신앙을 포용할 수 있는 넉넉함과 창의적인 전통을 수립할 수 있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3)동학적 인간관
수운 최제우(水雲 崔濟愚)는 1860년 4월 5일에 결정적인 종교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하느님으로부터 영부(靈符)와 주문을 받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가 중요하다고 여긴 13자 주문은 하느님을 모시면 조화가 저절로 얻어지고, 하느님을 길이 잊지 않으면 모든 것이 저절로 깨달아진다〔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고 했습니다. 이 말은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을 모실 수 있으며〔侍天主〕, 하느님의 뜻 을 깨달아 하느님과 한 몸이 되어 하느님의 뜻을 길이길이 잊지 말라는 것으로 신비적 경지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상은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인내천(人乃天)의 사상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이것은 동양 고래의 천인 합일(天人合一) 사상의 구체적인 생활 원리로써 박애성과 평등성의 인간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성리학적 인간관
성선설의 인간관을 제시하였다. 인간의 심성을 순선(純善)한 것으로 본 것입니다.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인간관은 육체적 욕망을 막기 위해 기질(氣質)의 변화를 위한 수양을 필요로 하다고 하였습니다.
5)실학의 인간관
인간관은 성리학과 달리 인간을 자연으로부터 독립된 인격의 주체로 보고, 우주와 인간의 혈기를 구분하여 인간을 기혈적(氣血的) 존재로 보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평등하게 자신의 욕구를 발현하며 충족시켜 나가는 현실적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 안정을 위해 경제적 안정과 위민 민본(爲民民本)의 개혁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인간은 자율적 인격의 주체로 평등하게 욕구를 발현하는 자연인의 인간상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물아 이분관(物我 二分觀)이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독립한 '독존적 존재(獨存的 存在)'. 이러한 독존적 인간관은 정약용이 우주의 기(氣)와 인간의 혈기(血氣)를 엄격히 분간한 데서 잘 나타납니다.
둘째, 기혈적(氣血的) 존재로서 인간이었습니다. 성호(星湖) 이익(李瀷)은 인간은 기혈적(氣血的)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다산 정약용은 인간의 성(性)을 기호(嗜好)로 설명, 인간을 실체의 생리적 욕구체로 파악했습니다.
셋째, 자율적 인간이었습니다. 인간은 자연 앞에 독존(獨存) 하는 자율적 인격의 주체자로서 평등하게 욕구를 실현하며 충족시켜 가는 자연인이라고 하였습니다.
10.나의 인생관
저의 인생관은 자신감, 지혜, 끈기, 도전, 착하게 살자입니다.
우선 자신감을 말하자면, 자신을 믿어야 무엇인가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속담에 보면 “Self trust is the first secret of success"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저 자신이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지혜로 말하자면, 지혜는 주위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들을 무심히 흘러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을 살펴보는 세심함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의 여러 현상들을 무심히 흘러보내지 않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셋째, 끈기로 말하자면, 자신을 가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입니다. 냇물도 쉬지 않고 흐른다고 하였습니다. 이 작은 물줄기가 계속 흘러 강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저는 끊임없이 노력할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끈기를 갖고 모든 일을 할려고 합니다.
넷째, 도전을 말하자면,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도전하자입니다. 무조건 안 된다는 것보다 그 것을 함으로서 경험감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전을 한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자입니다. 그래야만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하여 반성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착하게 살자입니다. 지금 세상은 범죄가 늘고 부당한 방법으로 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저는 부당하게 사는 것보다 하루하루를 착하게 사는 것이 낮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저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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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1
  • 저작시기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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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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