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의 증상별 간호방법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치매노인의 증상별 간호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고 믿는 잘못된 믿음이며 질투망상, 버려졌다는 망상 등이 치매노인을 괴롭힌다. 특히 망상의 빈번한 출현은 가까이서 돌봐주는 사람을 불쾌하게 한다.
대처 :
노인이 보고 듣는 것에 대해 아니라고 부정하고 다투지 않는다.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의심을 부정하거나 설득하려하지 말고 함께 찾아보도록 하여 도둑 맞은 것이 아님을 확인시켜준다.
매일 규칙적으로 TV나 신문을 보도록 하여 외부세계의 정보를 주거나 시간과 장소를 알려 현실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시각이나 청각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한다.
노인의 환각이나 망상에 따른 감정을 인정해 준다.
노인이 다른 곳으로 신경을 쓰도록 유도한다.
노인의 능력에 맞는 일정표를 짜서 적절한 자극이 있는 환경마련이 필요하다.
4. 흥분 및 파국적 행동
치매노인은 예민하고 쉽게 화를 내며 감정변화가 빠르다. 낯선 환경, 다수의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것, 몇 가지 질문을 동시에 하는 것 등은 부적절한 환경에 의해 과격 행동을 유발하게 된다.
공격적 행동으로 되는데는 원인이 있는데 자존심이 상한 경우, 말이나 생각에 오해가 있는 경우, 신체적 불편, 불안과 공포, 과거의 괴로웠던 시기에 집착하고 있을 때에 많이 일어난다.
대처 :
파국 행동이 고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치매 증상의 일종임을 이해한다.
노인에게 복잡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에 대해 자상한 설명을 반복한다.
TV와 라디오를 동시에 틀지 않는다.
과격한 행동이 나타날 때 말다툼 하지말고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다.
어떤 행위를 거절할 때 한번쯤 받아들여주고 재차 반복하여 유인한다.
실수할 때마다 따라다니며 간섭하지 말고 그대로 모르는 척 내버려둔 후 실수를 미리 줄일 수 있는 환경마련을 모색한다.
노인의 곤란한 행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간병인이 흥분하거나 노인을 무시하지 말도록 한다 이것은 노인의 사고를 초래하게 된다
여러 노력으로도 행동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정신과 상담 후 약물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좋겠다.
5. 반복 행동, 반복 질문
거의 습관적으로 “우리 어머니 언제 오시냐”와 같은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자기 주변에 대해 잘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싶어서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어 자신의 의문에 답을 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나타나거나, 관심을 끌기 위해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다.
대처 :
짜증내지 말고 대답해주되 원인을 파악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복행동이(수건을 접었다 폈다 반복하는 것) 위험하거나 부적절한 것이 아니면 제한하지 않는다.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 화제를 전환한다.
단순 일거리를 제공한다.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다.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
6. 수집행위, 부적절한 행동
쓸모 없는 물건들을(쓰레기) 모아 장롱이나 이불 속에 넣거나 대변을 서랍장,
이불 밑에 놓아 만지거나 벽에 바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는 기억력 장애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 또는 뇌의 기질적인 병변으로 자신이 하는 행동의 목적을 알지 못하거나 물건이나 사람을 식별하는 능력 상실로 인한 증상이다.
대처 :
화내거나 다그치지 말고 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한다.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쓰레기통은 뚜껑을 덮어두거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둔다.
단순한 일거리를 함께 하면서 바람직한 자극인 격려와 칭찬을 하여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갖도록 하여 부적절한 행동을 줄인다.
방에 물건을 감출만한 수납 공간을 줄인다.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집어올 수 있으므로 노인의 증상에 대해 미리 말해주어 돈은 나중에 지불하겠으니 노인을 나무라지 말라고 부탁한다.
7. 부적절한 성적 행동
가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옷을 벗고, 자신의 성기를 만지거나 다른 사람을 만지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것은 뇌의 병변과 인지기능의 장애로 인한 증상으로 옷 자체가 불편하여 벗으려 하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은 욕구 표현이기도 하다.
인격의 변화나 상식의 쇠퇴로 주변 사람과 자신과의 관계를 알 수 없게 되므로 간병인이나 가족을 곤란하게 하는 성적행동을 취할 경우가 있다.
대처 :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옷을 입도록 돕고 화장실에 데려간다. 편한 옷으로 갈아 입혀 준다.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도록 한다.
필요에 따라 노인의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가볍게 쓰다듬는 등 다정하게 대해 주는 것이 좋다.
8. 과식, 거식, 이식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배고픔을 계속적으로 호소하거나 음식이 아닌 다른 것을 먹는 이식증상이나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이 올 수 있다. 과식 이나 지속적인 배고픔은 시간개념 상실로 인해 식사하는 것을 잊거나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증상이며 이식증은 뇌의 기질적 병변과 감각능력 특히 시력 저하로 오는 증상으로 대처하기 힘든 문제이다.
대처 :
화를 내거나 대립하지 않는다.
간단한 음식을 함께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거나 필요에 따라 칼로리가 높지 않은 간식을 제공한다.
위험한 물건이나 약품은 보이지 않는 곳이 열쇠로 보관한다.
음식을 거부할 때는 건강상태를 살펴야 한다.
V.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들에게 드리는 조언
1. 치매노인일지라도 존엄성과 가치관을 존중하도록 합시다.
오랜 세월 형성된 노인의 가치관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가능한 노인의 생활습관과 가치관을 존중해 주는 것이 갈등을 줄이고 신뢰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2. 치매노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두고 돌보아야 합니다.
치매노인은 판단능력과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이 낮으므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간호하는 가족 자신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치매노인을 돌보는 분은 다른 사람의 2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휴식을 자주 취하고 다른 가족이 서로 돌아가며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정신건강 또한 중요하며 분노, 죄의식, 조바심, 증오 등의 감정은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필요시 이러한 감정을 상담자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친구들과의 만남, 종교생활, 취미활동을 통하여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을 증진 할 수 있도록 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3.30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197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