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이건희 -그의 시선은 10년후를 향하고 있다

소개글

[경영학]이건희 -그의 시선은 10년후를 향하고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 경제 산업 자체를 대기업들이 이끌고 나가는데 그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이 삼성이다. 그런 삼성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여느 신문에선 ‘연봉이 가장 궁금한 기업’, ‘노조가 없는 기업’이라고 떠들어댄다. 나 역시 경영학도로써 이런 거대한 기업에 관심이 없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어떤 경영방식으로 오늘날 이렇게 큰 기업이 될 수 있었을까?
나는 망설임 없이 [이건희 – 그의 시선은 10년 후를 향하고 있다]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삼성,, 이런 삼성을 이끄는 이건희… 그는 어떤 인물일까? 어떤 방식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는가?
2002년 4월 2일, 미국 뉴욕 주식시장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시가 총액은 65조 6800억 원으로서 소니(sony)의 63조 5600억 원보다 2조 1200억 원 앞섰다. 사상 최초로 삼성전자와 소니의 위상이 역전됐음을 알린 것이다.
국외 언론들은 삼성전자가 소니를 앞설 수 있었던 원인으로 첫째, 삼성전자의 창의적인 제품과 고급화에 성공한 브랜드 이미지. 둘째, 공격적인 경영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꼽았다.
하지만 삼성그룹이 온통 축제 분위기였을 때 이건희 회장은 각 계열사 사장들에게 긴급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그 자리에서 그는 경영성과가 좋다고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을 지녀야 한다고 따끔한 일침을 놓는 이건희 회장. 그 외에도 3~4가지 정도의 조언, 충고를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약진은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삼성이라는 기업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준 것은 틀림없는 듯했다.
이건희.
그는 1942년 1월 9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53년, 그는 선진국을 보고 배우라는 아버지의 지시로 도쿄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 미국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1968년 12월, 공식적으로 첫 직장 <중앙일보>, 당시의 동양방송에 입사한다. 약 10년 간 TBC와 <중앙일보> 이사로 일하던 이건희는 1970년대 중반에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그것은 반도체였다. 그는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산업에 진출할 것을 건의 하지만 여러 이유로 자신의 건의가 무산된다.

키워드

경영,   경제,   행정,   사회,   이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