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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은 수백 년 전에 그들에게 이미 이러한 상도가 있었고, 또한 지금까지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경영자들 혹은 장차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개성상인의 경영철학에서 지혜를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분단의 아픔을 겪으면서 개성상인의 ‘방’은 일본의 ‘노렌’처럼 형태를 이어오진 못했으나, 개성상인의 정신은 아직 살아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