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의 거장 루이스 부뉴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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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현실주의의 거장 루이스 부뉴엘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 서 론 : 루이스 부뉴엘에 대하여

1, 시작하기에 앞서
2, 그의 생애 (Biography)
3, 그의 작품들 (Filmography)

본 론 : 루이스 부뉴엘의 작품에 대하여

1, 초현실주의
2, 초현실주의 영화
3, 살바도르 달리
4, 기묘한 상상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킨 그의 작품들
(1) 안달루시아의 개(1929)
(2) 황금시대(1930)
(3) 잊혀진 사람들(1950)
(4) 이상한 정열(1952)
(5) 아르치발도의 범죄 인생(1955)
(6) 나자린(1958)
(7) 비리디아나(1961)
(8) 세브린느(1967)
(9)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1972)
(10) 욕망의 모호한 대상(1977)

◎ 결 론 : 루이스 부뉴엘을 기리며

1, 그의 작품들에서 보이는 공통적 특징들
2, 그의 작품에 대한 편견의 변
3, 사후 22년, 그가 남긴 메시지

※ 참고 문헌

본문내용

경멸, 그리고 무의식과 본능의 영역으로서의
성에 대한 탐구가 때로는 노골적으로, 때로는 음흉 하리만큼 우회적인 표현으로,
그러나, 이성을 잃지 않은 냉정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2) 기억,
부뉴엘은 자신의 어머니로 인해(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 가족조차 기억하지 못하셨다.) 사람의 삶은 기억이 구성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기억은 신뢰할만한 것이 아니다.
부뉴엘 또한 “우리의 상상과 꿈이 기억을 끊임없이 습격하고 우리가 판타지의 사실성을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종종 거짓을 진실로 변형한다.”라고 말하며 기억은 의심스럽다 말했다.
하지만 그는 진실과 거짓, 확언과 주저, 반복과 생략.. 그 모든 것들이 기억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의 이런 생각들은 그의 영화에서도 특징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2) 에로티시즘과 종교, 그리고 죽음,
부뉴엘은 1차대전이 발발할때까지도 중세시대라고 불릴만큼 옛전통을 고수하던 중세적 분위기
의 마을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두가지 근본적인 감정을 깨닫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에로티시즘
과 죽음이었다고 한다.
또, 그 마을에 있던 교회에서는 미사시간때마다 종을 울리고, 성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정오까지 북을 쳤는데 부뉴엘은 그 소리들이 신전의 장막을 파괴하고 세계를 뒤덮은 어둠의
그늘이라고 생각했다.
훗날 그의 작품에서는 종교에 대한 부정과 불신을 엿볼 수 있는데 그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
아니다.
부뉴엘은 기적을 믿고있었다. 다만 그 기적을 합리화하여 신의 이름을 높이려는 교회와는
다른 방식의 믿음을 가졌을 뿐이며, 기적을 신의 힘으로 합리화하려는 인간의 개념을 비판
했을 뿐이다.
(3) 초현실주의의 도덕,
부뉴엘은 다른 초현실주의자들과 함께 일종의 혁명을 원했다.그들 모두는 자신들이 혐오하던
사회와 투쟁하고 싶어했으며, 그 무기로 스캔들이라는 방식을 택해 사회의 억압적인 체제와
모순의 치부를 폭로하고 싶어했다.
그는 황금시대로 스캔들을 성공시키지만 초현실주의의 성공에 대해선 회의적이라 말한다.
초현실주의가 예술과 문화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초현실주의의 진정한 목표는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초현실주의는 단지 세상의 작은 귀퉁이 자리만을 차지했을 뿐이며 문예사에 이름만 올렸을 뿐
이라고 말하며 그는 초현실주의 그룹과 결별한다.
(4) 판타지,
부뉴엘은 우연과 신비로움의 중간 어딘가에 상상이 존재하며 사람들이 그 상상을 억압하고
죽이려 하지만 상상은 우리의 자유를 보호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믿었다.
인간은 구속되어 있다.
그런 인간이 자유를 누릴 최선의 방법은 상상일 뿐이다.
(5) 모순적 캐릭터,
부뉴엘의 영화에서 우리는 모순적인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다. 그 모순성은 부뉴엘
자신에게서 나왔으며, 이 모든 장치는 처음에 말한 그의 기억과 연관지을 수 있다.
(6) 판타지와 현실의 모호함,
그의 영화를 이해하는 열쇠중 하나는 바로 우연한 변덕과 판타지와 현실의 모호한 경계,
임의적인 이야기 구성을 들 수 있다. 때문에, 부뉴엘은 판타스틱한 상상의 변덕에 따라
임의적인 영화를 만드는 환각의 시인으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그의 이야기는 대단히 뛰어나다.
(7) 무질서,
부뉴엘은 영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질서와 법칙을 깨뜨리며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낸다.
그것은 아르치발도의 범죄인생과 자유의 환영이란 작품에서 드러나는데 그는 건전한 욕구의
발산 대신 살인이라는 극한적 욕구에 일상성을 부합시키고, 부르조아의 정상성을 뒤업는다.
하지만 이야기의 축이 갈라지면서 회귀하지 못하고 반복과 반향만을 떠올리게 만들면서
결국 시도는 좋았으나 다소 좌절한 영화라고 말한다.
2, 그의 작품에 대한 편견의 변
→ 그의 작품에 대한 편견들은 다른 여타의 감독들에 비해 심하다.
온갖 안티(카톨릭, 부르주아, 자본주의, 권위주의 등)로 장식된 그의 이력은 초현실주의라는
미학과 만나 일반적으로 난해하다. 라고 인식된다.
그는 규범의 준수보다는 파괴에 더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그의 영화의 내러티브는 선형적
인과관계에서 벗어나있고, 지배 이데올로기는 여지없이 풍자되며, 긴 시간 동안 관객이 영화와
맺어왔던 관습 혹은 약속들을 지키지 않는다.
그의 영화는 모두 기본적으로 관습에 역행하는 코미디이며, 때로는 농담처럼 보이고,
어이없는 방향으로 돌진하기도 한다.
그는 다큐멘터리마저 초현실주의적으로 찍어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작가이면서도,
영화 만들기에 비밀 같은 건 없다. 라고 잘라 말하는 단순한 감독이기도 하다.
사실, 관객의 입장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벗는다면 그의 영화는 의외로
매우 따라가기 쉽다.
그는 중첩되거나 심원한 이미지의 기교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신의 테마를 효율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나름대로 가장 간결한 형식을 선택할 뿐이다.
3, 사후 22년, 그가 남긴 메시지
→ 어떤 전통예술도 영화만큼 잠재된 것과 획득한 것 사이의 불균형이 크지는 않다.
영화는 다른 어떤 형태로 인간을 표현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사람을 자극할 수 있으며,
또 무엇보다도 효과적으로 사람을 마비시키기도 한다.
아쉽게도, 현재 대부분의 영화제작사는 이것을 자기들의 임무로 생각하고,
우리의 극장 스크린은 영화가 처한 도덕적 지적 공백의 증거를 매일 보여준다.
사실 영화는 소설이나 연극을 흉내내는 데 자신을 제한하지만, 매체로서 영화는 심리학적
표현수단으로는 그다지 역할을 하지 않는다.
영화는 자유 정신에 맡겨진 훌륭하고 위험한 무기이다.
영화는 생각, 감정, 본능의 세계를 표현하는 최상의 매체이다.
내가 영화를 통해 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가장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체제순응주의의 모든 규율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 참고 문헌 : 1, 루이 브뉴엘의 영화세계(프레디 뷔아쉬 : 현대미학사 1998)
: 2, 루이스 부뉴엘의 은밀한 매력(김성욱 외 : 문화학교 서울 2000)
: 3, 살바도르 달리(살바도르 달리 : 이마고(주) 2002)
: 4, 초현실주의(린다 볼튼 : 보림 2002)
: 5, 인터넷 포털 사이트(네이버 지식검색 및 엠파스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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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16
  • 저작시기2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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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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