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관련장애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물질관련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험하지만 내성이나 금단증상은 확실히 입증되어 있지 않다. 펜사이클리딘은 보통 구하기가 어렵지 않고 하루에2~3번 피우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 동안 물질을 사용하고 그 효과를 경험하는 데에 소비한다. 심리적 문데(탈억제, 불안, 분노, 공격성, 공황, 플래시백)나 신체적 문제(고열, 고혈압, 경련)가 초래될 수 있음을 알면서도 계속 사용한다. 펜사이클리딘은 중독상태에서 판단력 손상으로 인해 위험한 행동(특히 공격적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 환각제와 마찬가지로 펜사이클리딘의 부작용은 정신장애를 지닌 사람들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펜사이클리딘 남용은 펜사이클리딘의 사용과 중독으로 인해 학교, 직장, 가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남용자는 신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중장비를 작동하거나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경우)에서 펜사이클리딘을 사용한다. 펜사이클리딘 역시 불법약물이므로 불법 소지나 중독상태에서의 폭행 등으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3. 증상
펜사이클리딘 중독은 펜사이클리딘 사용 후 심각한 부적응적 행동변화(예: 호전성, 공격성, 충동성,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 정신운동성 초조, 판단력 장애, 사회적-직업적 기능손상)를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펜사이클리딘 사용후 다음의 징후 중 2개 이상이 나타나면 펜사이클리딘 중독으로 진단된다.
(1) 수직적 또는 수평적 안구진탕
(2) 고혈압 또는 빈맥
(3) 감각이상 또는 통증에 대한 반응감소
(4) 보행장해
(5) 발음장해
(6) 근육경직
(7) 경련 또는 혼수
(8) 호흡정지
<11> 진정제, 수면제 또는 항불안제 관련 장애
1. 특징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sedactive, hypnotics, anxioytics)는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 카바메이트 제제, 바비튜레이트와 그 유사 수면제를 포함한다. 이러한 약물들은 알코올처럼 뇌기능 억제제이고 알코올과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약물은 알코올과 혼합되어 고용량으로 사용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2. 문제점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중독은 이러한 약물의 사용 후에 심각한 부적응적 변화(예: 부적절한 성적, 공격적 행동, 불안정한 기분, 판단력 장애, 사회적, 직업적 기능 장애)가 나타나며(1)불명료한 발음 (2)운동조정곤한 (3)불안정한 보행 (4) 안구진탕 (5) 주의력 장애와 기억력 장애 (6) 혼미나 혼수와 같은 징후 중 1가지 이상을 보일 경우를 말한다.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금단은 지속적으로 사용해오던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를 중단하거나 감량했을 때 (1) 자율신경계 항진 (2) 손 떨림의 증가 (3) 불면 (4) 오심 또는 구토 (5) 주의력 장애와 기억력 장애 (6) 혼미나 혼수와 같은 징후 중 1가지 이상을 보일 경우를 말한다
3. 증상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내성과 금단증상이 현저하여 의존을 나타낼 수 있다. 금단증상의 시기와 심각도는 약물에 따라 다르지만 이러한 약물에 의해 나타나는 금단 증후군은 생명을 위헙할 수 있는 섬망의 발생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약물에 대한 생리적 의존과 더불어 약물을 얻기 위해 중요한 활동을 포기하는 등 광범위한 부적응적 문제가 나타날 경우에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의존을 고려할 수 있다.
진정제, 수면제, 항불안제 남용은 그 자체로뿐만 아니라 다른 물질의 사용과 결합되어 나타날 수 있다. 예컨대 코카인이나 암페타민의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진정제나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물질남용은 기분고조상태에 빠져 들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고 직장이나 학교를 이탈할 수 있으며 가정을 소흘히 할 수 도 있다.
4. 사례
9살난 A의 부모가 상담하러 왔다. 원인은 A가 며칠 밤째 심하게 놀라 잠을 깼기 때문이며, 부모는 그것을 악몽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작은 몇 달 전이였으며, 그 후는 1주일에 몇 번씩 그랬다. A는 정말 잠깐 동안 잠이 든 뒤, 아래층으로 내려오곤 했는데 멍해져 놀란 표정이었고, 숨을 바삐 쉬며, 눈동자를 크게 뜬 채 소름이 끼쳐 있었다. 그를 충분히 안정시켜 다시 한번 침대에 돌려보내는 데는 언제나 15~20분이 걸렸다. 그는 아무런 악몽도 기억 해내지 못하였으며, 자기는 눈을 뜨면 그저 대단히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무엇인가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고 말했다. 진찰을 재촉하게 된 사건은 귀의 감염증이 다 나아갈 무렵 학교에서 돌아와 집에 있을 때 일어났다. 어머니는 외출 중이었다. 그 사이에 A는 침대의자 위에서 잠이 들은 것 같으며, 공포에 질린 얼굴로 잠을 깨서는 겨울인데도 맨발로 집을 뛰쳐나갔다. 그리고 나서 자동차의 뒷 꽁무니에 매달려 어느 이웃집 앞까지 왔다. 이 장면을 보게 된 어머니는 극도로 흥분하게 되었다.
A의 수면 장애는 극히 잠시 동안 수면 후의 돌연한 각성, 극도의 불안정한 징후(가쁜 호흡 등), 그를 안정시키려는 다른 사람의 노력에 비해 비교적 무반응인 점등으로 특징 지워져 있다.
Ⅳ. 결론
물질관련장애는 중독성을 지닌 다양한 물질과 관련된 심리적 장애를 말하며 크게 물질 사용 장애와 물질 유도성 장애로 구분된다. 물질사용 장애는 물질의존과 물질남용으로 구분되는데, 물질의존은 반복적인 물질 섭취로 인해서 그 물 질을 점점 더 많이 원하는 ‘내성’과 물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고통을 느끼는 ‘금단현상’으로 인해서 개인을 심각한 부적응 상태로 몰아가는 경우를 뜻하며, 물질남용은 과다한 또는 반복적인 물질사용으로 인한 현저하게 해로운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물질 유도성 장애는 특정한 물질의 섭취나 복용으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심리적 증상을 뜻하며 이에는 물질중독, 물질금단, 물질 유도성 섬망, 치매, 정신병, 기분장애, 불안장애, 성기능 장애, 수면장애 등이 포함된다.
이렇게 DSM-Ⅳ에서 물질관련장애를 11가지의 중독성 물질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 참 고 문 헌
현대 이상심리학 - 권석만 저
천주교 서울대 교구 가톨릭 알코올 사목센타
http://www.sulsul.or.kr/
서울 종합 서비스 심리 센터
www.carenlove.com
문화일보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6.04.20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18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