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이해]동성애를 바라보는 각국의 시각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성의 이해]동성애를 바라보는 각국의 시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성애의 정의

2. 짚고 넘어갈 점

3. 동성애 관련 용어

4. 동성애의 원인

5. 동서양의 동성애 역사

6. 동서양의 국가적 사례

7. 동성애에 대한 나쁜 인식과 편견

8. 동서양의 관점 차이

9. 결론

본문내용

지라도.)를 통해 비감염자에게 접촉했을 때 걸리는 것이다.
② 동성애는 전파된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동성애가 전파되어서 사회에서 보편화 되지 않을까 하는 것"과 그와 아울러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빠져들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동성애가 전파된다는 논리는 동성애가 선택 가능한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성 지향성은 선택으로 가능한 것이 결코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가 동성애를 인정할수록 동성애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 말은 일면은 맞기도 하고 일면은 틀린 말이다. 동성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없어질수록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동성애자의 숫자는 늘어날 것이다.
③ 동성애는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이들은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공인되면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성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그 영향으로 동성애에 빠져들지 않겠느냐는 것이 그들의 우려이다. 하지만 이성이나 동성에게 끌리는 성적 성향은 선택과는 무관하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성향은 생애 초기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청소년들은 자신이 접하는 정보를 통해 스스로의 동성애 성향을 발견할수는 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이 이성애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을 동성애자가 되게 할수는 없는 것이다.
④ 동성애는 가족 제도를 붕괴 시킨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 중에는 동성애자는 아이를 낳는 재생산 기능을 담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용인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설혹 동성애자들이 아이를 입양해서 기른다 해도 그 아이들은 보나마나 동성애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사회에 불이익을 초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인구 감소를 걱정할 정도로 동성애자의 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한 사회의 인구 감소를 전부 동성애 탓으로 돌리려는 이런 생각은 지나친 것이다. 동성애자들이 재생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개인적인 고뇌일 뿐, 이 부분에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위협적인 것은 아니다. 사실 인구 문제에 있어서 사람의 수가 노동력을 결정하던 시대에는 될 수 있는 한 많이 낳는 일이 중요했겠지만 현대 사회는 그렇지 않다. 또한 이성애 제도에 입각한 가족 제도만이 불변의 절대적인 제도라는 견해는 다양성을 생명으로 하는 현대 사회에는 부적절하다. 자녀가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로 자라는 것은 부모의 성적인 성향과는 상관이 없으며 집안 환경과도 그리 큰 연관이 없고, 또한 그러한 사례도 많이 있다.
8. 동,서양의 관점 차이
이성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지위의 여부
이것은 솔직히 문화적 소수자의 인권(평등권)의 침해가 동양이 심한 것이 원인이라고 하겠다. 수리적으로 소수는 아니나 문화적 소수인 여성이 마초적 사회 분위기 속에서 차별받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얘기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동성애가, 문화를 넘어서서 하나의 생리적 현상일 뿐이라면, 그것을 가진 사람들은 그다지 이상하게 생각할 것 없이 평등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의식이 소수 존중주의 의식이 더 강한 서양에서 더 보편적이라 것이다.
9. 결론
동성애자에 대한 오해중의 하나는 동성애자를 어느 특정한 집단으로 국한시킨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느 특정 지역에 모여 사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언론에서 "종로 무슨 지역에 몰려사는 호모들"식의 표현을 하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어느 특정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아니다. 동성애자들에게만 어울리는, 그리고 동성애자들만이 선호하는 특정 직업은 없다. 동성애자들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 그들은 다양한 가정적, 지역적, 인종적,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각종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일부 사람들은 동성애자들이 요즘 시대에 갑자기 나타난 것인양 오해를 하는데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어느 시대, 어느 시기에나 항상 있었다. 다만 요즘 동성애자들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동성애 성향을 가진 젊은이들이 과거와는 달리 그들의 성향에 대해 좀더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타내려는 이유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노출이 되어서 그런 것이지 무슨 유행처럼 많아 진 것은 아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동성애는 특정 원인이 있는것도 아니며 특정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동성애는 존재하여 왔으며 시간에 흐름속에서 편견과 고착화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그것이 비정상으로 매도되어 왔을 뿐이다.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과 하등 다를바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자고 먹고 공부하고 일하는 그 사람들이 동성애자인 것이다. 동성애자가 전체 인구의 몇퍼센트인지는 아무도 말할 수 없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그 어느 것도 정확하지는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미 많은 동성애자들이 존재하므로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려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유교 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동성애에 대해서 더욱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동성애라는 말만 들으면 혐오감부터 나타내는가 하면, 동성애가 정신병에서 분류된지 오래인데도 여전히 정신병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누군가가 대다수의 사람과 같지 않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하거나 사회적으로 매장 시킬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는 점이다. 대다수가 소수의 인권을 유린할 때, 결국 그 파장은 대다수에게 돌아올 것이며 결국 삶의 다양성에도 문제로 다가 올 것이다. 인정하고 않하고는 결국 개인의 몫이나, 자신이 대다수에 속해 있다고 해서 다수의 권력을 빌어 소수를 비정상으로 매도하는 일에 힘을 보태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세계화 속에 한 사람으로써, 좀 더 세상을 넓게 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면서 이상 글을 맺는다.
*참고문헌*
킨제이보고서
에이즈X화일 (안종주지음, 학민사)
폭력과 상스러움 (진중권)
http://gooyahome.com/
http://sigma101.nazip.net/menu_1.htm
htt://bluequeer.com/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6.04.2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7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