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변동 요인과 영향 -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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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문기사 - 요약
- “원화절상 압력 1弗=900원 갈수도”, 2004. 10. 3일자

2. 우리나라 환율구조
- 우리나라의 환율구조
- 동아시아 국가들간 연관성

3. 환율변동을 야기하는 요인
- 환율변동의 요인
- 국가간 환율갈등

4. 환율변동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직․간접적영향
- 환율상승시 장․단기 영향
- 환율하락시 장․단기 영향
- 외국인 투자자와 환율변화와의 관계
- 금리와 환율변동

5. 환율변동의 예측
- 환율예측의 두가지 기법
- 외화수급동향과 환율변동
- 적정환율수준과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
- 물가와 환율변동

5.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
- 기업의 대응
- 개인투자자의 대응

본문내용

환율변동 예측을 불확실하게 하여 적정환율을 산출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만든다. 적정환율이란 어떤 국가의 경상수지가 장기적 균형을 이루는 환율수준을 말하는 것으로 환율이 장기적으로 수렴해 가는 균형환율이다. 적정환율은 중앙은행, 수출업자, 수입업자 3개집단의 선호가 달라 어느 정도 시각차가 존재한다. 따라서 3개집단간의 이익과 결부지어 적정환율을 예측하는 것이 환율변동 예측에 있어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중앙은행은 시장의 안정을 위해 개입하는 경우 환율의 동향, 주요국가 금리, 경상수지 동향, 물가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입할 시기 및 규모, 형태 등을 결정한다. 개입규모가 상당히 큰 금액으로 이루어지므로 기본적으로 단기적인 환율변동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런 직접적인 개입방법은 단기적으로 확실하나 통화증발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압박을 받을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간접적인 개입방법으로 국책은행 및 공기업을 시장에 개입시켜 외화의 수급을 조절하게 한다. 이러한 방법은 산발적이고 제한적인 효과만 나타나는 한계가 존재한다. 게다가 실물경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중앙은행의 개입 그 자체뿐만 아니라 주변요소를 같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입효과가 어떠할 지에 대해서도 파악해야 환율변동 예측이 좀더 정확하게 된다.
4) 물가와 환율변동
물가는 물품의 가격이다. 이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물가와 환율변동에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한 국가내에서 물가가 상승한다는 예기는 통화가치가 점차로 하락한다는 의미이다. 통화가치가 하락하면 국가간 통화가치의 교환비율인 환율에도 영향을 주어 환율은 당연히 상승하게 된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1만달러 자동차가 우리나라에서 1천만원이라고 하면 1달러에 1,000원이 적정한 환율수준이 된다. 그러나 그 후 미국에서는 물가가 안정되어 1만달러 그대로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물가가 상승하여 자동차가격이 1천만원에서 1천 1백만원으로 되었다고 하면 이번에는 1달러에 1,100원이 적정한 환율수준이 되는 것이다. 이를 요약해 보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이 미국에 비해서 10%가 높아지면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가 10% 평가절하되어 환율은 10%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곽해선,「경제기사 궁금중 300문 300답」,에서 인용
물가상승에 의한 환율변동 효과는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환율변동의 요인이다. 이는 상품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통해서 수출입 상품의 상대가격 변화로 인한 경상수지의 변동이 일정기간 지난 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래 물가상승 여부에 대한 전망을 하면 어느 정도의 환율변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5.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
1) 기업의 대응
환율이 하락하면 우선 수출기업들에게는 타격이 되지만 내수비중과 원재료 해외수입의 비중이 높은 철강관련 기업, 외화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항공업종 등 일부 기업들에게는 영향이 미미하다.
우선 수출기업들은 원화강세로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가전, 정보통신, 자동차등의 부문에서 가격경쟁력과 채산성악화가 우려된다. 특히 저가제품을 중점적으로 생산, 수출하는 기업들은 중국의 고정환율제가 지속될 경우에 더욱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그런 기업들의 경우에는 원화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를 비가격경쟁력 즉, 기술향상, 서비스 증대 등의 품질경쟁력 강화로 보완하여야 한다. 동시에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와 사업 및 인력조정, 한계사업 정리 등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기업은 상품의 가격 또는 품질의 개선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결제통화를 다양화 해줌으로써도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을 어느 정도 회피 할 수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출결제통화중 달러화가 86%를 차지하고 유로화와 엔화의 비중이 각각 7%, 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달러화에 집중되고 있는 결제통화를 엔화, 유로화로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림 7. 결제통화 비중>
또, 기업은 선물환 등 환리스크 관리 강화에 주력하고 개별기업에 적합한 내외부적 환위험 관리기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2) 개인투자자 대응
환율이 변동함에 따라 주식은 수혜주와 피해주로 나눠질 수 있다. 환율이 하락할 때 주가가 상승하는 주식이 있고 반면에 주가가 하락하는 주식이 있다. 이러한 성격을 잘 파악해서 투자를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른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와중에도 수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선 원화강세 수혜주로 전문가들은 원재료 수입액이 많은 기업과 외화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기업을 언급한다. 이들 기업은 제품 생산시 원가부담과 외화차입에 따른 지급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외화환산 이익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수출업종과 외화자산이 많은 업체에는 피해가 우려됨으로 기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 표 2. 환율변동에 따른 주식종목>
개인투자자들은 전문 기관투자자들과는 달리 환율 예측에 있어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정확한 환율변동을 예측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환율과 여러 요인들과의 관계를 숙지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켜봄으로써 너무 늦게 대응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곽해선,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동아일보사, 2000.9
윤재현, 『환율을 알아야 재테크에 성공한다.』, 불소리, 2000.12
류동순, 『누구나 달러로 돈벌 수 있다.』, 미래와 사람들, 2000.2
통계청 자료관리과,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 통계청, 2004.8
LG경제연구소 630호 발간 잡지
KDI 경제정보센터 경제분석팀, “ 국가간 환율 갈등,그 배경과 영향”, 2003.12
정영식외 1명, “SERI 경제포커스”, 삼성경제연구소, 2004.09.21(제8호)
통계청 통계정보시스템 WWW.http://kosis.nso.go.kr/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WWW.http://ecos.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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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17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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