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회의 평등성과 수월성에 비추어 본 특수교육의 당위성

소개글

교육기회의 평등성과 수월성에 비추어 본 특수교육의 당위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육기회의 평등성과 특수교육의 당위성

2. 교육의 수월성에 비추어 본 특수교육

3 결론

본문내용

귀결될 것이다.
장애는 개인과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다. 장애가 사회적 병리의 결과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회와 국가는 장애인의 교육을 비롯한 기본권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특수교육은 시혜가 아니다.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 문제이며, 그러한 기본권은 물리적, 시간적 기회평등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할 사항이 아니라 평등주의적 기회평등, 즉 질적, 실제적 평등이 보장되는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편견과 문화적 특성도 변해가고 있다. 왜곡된 우리의 문화적 특성을 우리의 참 아이덴티티로 여기고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이제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공유의 삶의 가치가 확산되고 있고 이러한 시대적 가치는 고양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인간에게 달려 있다. 사회적 표준을 설정하고, 그것에 따라 판단하고, 분류하며 처리하는 그 모든 것이 인간 중심이어야 한다.
시대의 흐름에 관계없이 언제나 교육은 인간중시 사상을 기저로 삼아야 할 것이고, 그 기준에는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 특수교육은 개인의 교육적 요구를 적절히 충족시켜주는데 일차적 목적이 있다. 그렇다면, 특수교육이 추구하는 평등주의적 평등교육은 특수교육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학습자는 독특하고,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니고 있어 이상적인 교육은 모든 학습자가 평등주의적 평등교육의 철학에 입각하여 최적의 학습 조건에서 교육적 요구를 총족시킴으로써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진정한 교육의 평등성과 수월성이 보장될 것이다.
참고문헌: 교육의 평등성 보장과 특수교육 과제(정대영)
수월성(조석희)

키워드

평등성,   수월성,   특수교육,   당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