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심리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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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
내담자: (생각에 잠기더니) 그래요. 알 것 같아요. 이제껏 저는 양극단을 달렸던 것 같아요.
한쪽으로는 신에게 마저 도전하는 우월감과 자만심으로 가득차 세상을 아래로 보는 마음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쪽으로는 제자신이 쌀조차도 아까운 버러지 같은 존재로 느껴졌어요 오늘 깨달은 것은 그 어느쪽도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것이죠.
치료자: 그렇다면 진정한 나는 어떤 것인가요?
내담자: 저는 원래 순진한 아이였어요 평범하고 착한...
저는 정말 오랜만에 저의 어릴적 모습을 다시 발견했어요 남에게 이기고 싶지도 않 고 비교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제모습대로 살고 싶어요... 편안한 표정이 된다.
치료자: 마침내 오늘 그런자기 모습을 찾으셨군요?
내담자: 네! 남을 너무 의식하고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료자: 말씀을 들으니 내 마음이 무척 편해지네요. 둘이 정말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내담자: 저도 그래요. 선생님이 가깝게 느껴져요.
치료자: 반갑습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내담자: 앞으로 잘 될지 걱정이 되요.
치료자: 그러시겠지요. 그러나 이미 오늘 큰 걸음을 내딛으셨어요. 힘내세요. 분명히
잘 되어 갈겁니다.
내담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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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4.28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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