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앨빈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해부한다.

소개글

[A+독후감] 앨빈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해부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제 1,2의 물결 그리고 제 3의 물결 -

- 제 3물결에 대한 나의 결론 -

*미래의 퍼스낼리티*
1. 새로운 노동자
2. 생산소비자의 윤리
3. 외형적인 나

*정치의 무덤*
구세주 콤플렉스 (지도자의 리더십)

본문내용

더구나 지도자는 헌법, 입법부, 여론의 견제가 없었기 때문에 가장 변덕스럽고 심지어 종잡을 수 없는 방식으로 개인적인 권위를 전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승인이 필요한 경우에도 귀족 영주 성직자 등 소수 그룹으로부터 동의만 받으면 되었다. 이와 같은 지지자를 동원할 수 있는 지도자가 강력했다.
이에 반해 제2물결 지도자는 비개인적이고 보다 더 추상적인 권력을 행사했다. 지도자가 결정을 해야 할 것도 더욱 많아져 매체의 조작에서부터 거시경제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훨씬 광범위하고 다양한 일을 처리해야 했다. 그의 결정은 조직과 기관의 계통을 통해 실행되어야 하고 그는 그 조직과 기관의 복자한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조정해야 했다. 소수의 신화가 아니라 복합적인 진용의 엘리트와 준 엘리트들의 거느려야 했다 더구나 그의 권위는 비록 그가 전체주의적 독재자라 할지라도 적어도 명분상으로는 헌법, 법적인 선례, 정당의 요구, 대중여론의 힘 등에 의해 제한을 받았다.
이렇게 비교해 볼 때 제 2물결 정치구조에 뛰어든 가장 강력한 제 1물결 지도자는 제 2물결의 가장 허약한 지도자보다도 더 허약하고 뒤죽박죽이고 변덕스럽고 어리석은 것으로 보여지게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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